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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환경의날 기념행사 개최
[Q뉴스] 문경시는 지난 16일 문희아트홀에서 시민 및 환경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동욱 부시장과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환경단체장 및 시민들이 참석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번 행사는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환경선언문 낭독,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환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 등 총 18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수상자는 경상북도지사 표창 2명, 문경시장 표창 14명, 국회의원 표창 2명으로 평소 환경보전과 자원순환 실천,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참석자들은 환경 퍼포먼스를 통해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함께 다지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공유했다.이동욱 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환경보전은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지속가능한 문경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문경시는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환경정책을 추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보전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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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품은 학사골목, 대학가 상권에 활력 불어넣는다
[Q뉴스] 영주시는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2026년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빈점포 상생거래소 지원사업’ 공모에 관내 1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난 3월 관내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학사골목에 청년 창업 점포가 새롭게 들어서게 됐다.시는 이번 사업이 침체된 대학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골목형상점가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빈점포 상생거래소 지원사업’은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내 빈 점포를 활용해 예비창업자의 창업을 지원하고 상권을 이끌 핵심 점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도내 6개 점포가 선정되며 선정된 팀에는 상품 개발비와 기자재 구입비, 임차료 등을 포함해 자부담을 제외한 최대 9400만원이 지원된다.영주시는 정부의 골목형상점가 육성 정책에 발맞춰 학사골목 일대 빈 점포를 발굴하고 역량 있는 예비창업자와 연계해 사업계획을 수립했다.이후 현장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사업을 통해 학사골목에 입점할 예정인 예비창업자 김영 씨는 혈당지수가 낮은 머랭 제조 관련 식품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김 씨는 지역 과실 특산물을 활용한 무설탕 마카롱 등 저당 디저트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다.최근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저당 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시는 특허 기술과 지역 특산물을 접목한 차별화된 디저트가 젊은 소비층과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며 학사골목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예비창업자 김영 씨는 “경상북도와 영주시의 지원 덕분에 오랫동안 준비해 온 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특허 기술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영주만의 특색을 담은 디저트를 선보이고 학사골목과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학사골목은 대학가 상권이라는 특성을 가진 만큼 젊은 소비층의 수요를 반영한 창업 아이템이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부 공모사업과 연계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학사골목 내 빈 점포 활용을 확대하고 청년 창업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홍보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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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문어1955’ 글로컬상권 선정 쾌거
[Q뉴스] 영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상권 육성사업 공모에서 ‘영주문어1955’상권이 글로컬상권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글로컬상권은 지역의 관광·문화자원과 상권을 연계해 국내외 방문객이 관광과 체험, 소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화 상권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전국 6개소가 선정됐으며 영주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선정으로 영주시는 향후 2년간 최대 46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영주역과 영주종합시장 일원을 중심으로 한 ‘영주문어1955’상권을 대한민국 대표 글로컬 미식·체류형 상권으로 육성한다.‘영주문어1955’는 영주역 개통과 함께 성장한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과 영주의 대표 먹거리, 전통시장, 근대문화유산을 연계해 ‘식·숙·매·통’의 소비 동선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주역 방문객을 원도심 상권으로 연결하는 유입 체계를 구축하고 미식·숙박·야간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한다.또한 지역 특산품과 로컬브랜드 소비를 활성화하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상권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특히 영주종합시장과 원도심 상권을 중심으로 K-헤리티지 미식투어, 글로벌 미식 페스타, 외국인 친화 서비스, 로컬브랜드 육성, 디지털 관광·소비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와 미식을 세계인이 찾는 콘텐츠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영주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경상북도, 영주종합시장상인회, 상권기획자 등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상권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상인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권 활성화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이번 사업 선정은 영주시가 추진해 온 원도심 활성화 정책과 관광·문화 자원의 경쟁력을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또한 철도 중심 교통망과 풍부한 역사문화자원, 지역 특산물 등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글로컬상권 선정은 영주 원도심과 전통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미식, 관광자원을 결합해 국내외 관광객이 찾고 머무르는 상권으로 육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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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면 적십자봉사회 ‘6월 세탁 봉사’ 실시
[Q뉴스] 영주시 안정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세탁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적십자봉사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내줄리, 용산1리, 단촌1리, 봉암리에 거주 중인 분들의 겨울 이불과 담요 등 대형 세탁물 100채를 직접 수거한 후 세탁·건조 과정을 거쳐 각 가정에 전달했다.회원들은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 사항도 함께 살폈다.김영희 회장은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받아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종길 안정면장은 “안정면 적십자봉사회는 예전에도 꾸준히 이불 빨래 봉사활동을 이어왔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동 정 1. 영주시장 당선인 업무보고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6월 18일 오전 9시부터 148아트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영주시장 당선인 업무보고에 참석한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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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6년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교육’ 실시
[Q뉴스] 영양군은 6월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포용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영양군 사회적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우리 사회에 여전히 남아있는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장애에 학식이 깊은 강사를 초빙해 ‘사회적 장애 인식 개선’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특히 일상생활과 다양한 사회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인권 보장과 배려의 필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참여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또한, 일상 대화나 사회 환경 속에서 인식하지 못하고 사용했던 차별적 요소를 점검하고 우리 사회 전체에 필요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깊이 있게 다뤘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가장 당연하고 소중한 가치”며 “편견 없는 시선이 당연한 문화로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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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6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선정
[Q뉴스] 영양군은 6월 17일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된 관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정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 경상북도, 영양군이 지원하고 (재)경북테크노파크와 국립경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영양군의 고유한 연고 자원과 전통 자산을 기반으로 지역 식·음료품 제조 전후방 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달성하고 나아가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영양군은 이번 공모 및 모집 과정을 통해 최종 21개사의 역량 있는 지역 중소기업 및 농업회사법인을 선정했다.선정된 기업들에게는 맞춤형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맞춤형 디자인 개발, 온·오프라인 마케팅 및 판로 개척, 시험분석 인증 및 지적재산권 획득을 위한 기술지원, 생산성 향상 지원 등 총 43건의 세부 지원 프로그램이 매칭되어 본격적인 투입을 앞두고 있다.이날 간담회는 영양군 관계자를 비롯해 주관기관 관계자, 그리고 최종 선정된 21개사 기업 대표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구체적인 사업 수행 절차와 매뉴얼 안내, 기업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수행 방안 논의가 이루어지며 지역 기업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상생 협력의 장이 마련된다.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영양군의 핵심 비전인 ‘6차산업 선도와 전통 자산의 K-Food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군은 기업들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확충하고 정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산업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중소기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의 43건에 달하는 다각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기업 성장의 견인차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도약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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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읍, 노인일자리사업장 폭염 예방 국민행동요령 홍보
[Q뉴스] 영양읍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15, 17일 양일간 노인일자리사업장을 방문해 폭염, 풍수해 예방 국민행동요령 등을 홍보했다.이번 홍보는 여름철 기상이변과 폭염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야외 및 현장 중심으로 활동하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서는 △폭염 6대 행동요령 △온열질환예방수칙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휴식 및 신고방법 등을 알리고 또한 풍수해 발생 시에는 기상특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침수 위험지역 접근을 자제하며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등 국민행동요령도 함께 홍보했다.김초한 영양읍장은“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노인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점검, 마을방송, 홍보물 배부 등 예방활동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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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돌발해충 확산 방지를 위한 공동방제 추가 실시
[Q뉴스] 영양군은 최근 돌발해충의 발생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과수농가의 피해가 우려되어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영양군 산림녹지과, 영덕국유림관리소가 협업해 지난 5월 14일 공동방제에 이어서 6월 17일 추가 공동방제를 실시했다.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 외래 유입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인해 발생하는 해충으로 주로 5월부터 부화해 10월까지 활동한다.이들은 과수의 수액을 빨아먹고 배설물을 분비해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다.특히 돌발해충은 이동성이 높아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방제시기를 놓칠 경우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공동방제는 돌발해충의 추가적인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수비면과 석보면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전문 방제관을 비롯한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영양군 산림녹지과 및 영덕국유림사업소 전문 인력 20여명과 함께 방제 차량 및 SS 기 등을 동원해 집중 방제를 실시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추가 공동방제를 통해 돌발해충 확산을 차단해 관내 과수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에 노력하겠다”며 “농가에서도 예찰과 적기 방제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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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글로컬 상권 공모 최종 선정…글로벌 K-관광 상권 도약
[Q뉴스] 경주의 대표 관광상권인 황리단길이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글로벌 K-관광 상권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경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지역상권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황리단길이 최종 선정돼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황리단길은 국내 대표 골목상권을 넘어 외국인 관광객이 찾고 머무는 글로벌 관광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황리단길은 전통 한옥 경관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경주의 대표 핫플레이스로 개성 있는 음식점과 카페, 소품점, 로컬 브랜드가 밀집해 젊은 세대와 관광객이 즐겨 찾는 핵심 관광상권으로 자리매김해 왔다.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방문 중심의 관광 흐름을 체류와 소비로 연결하고 황리단길의 브랜드 가치를 원도심 상권 전반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경주시와 경상북도의 행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상인조직과 상권 활성화 전문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는 민간 주도형 사업이다.시는 상인과 주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자율적 상권 거버넌스를 구축해 현장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방침이다.시는 ‘골목을 힙하게, 황리단길의 색을 입은 글로컬 경주’를 비전으로 삼고 상권 체질 개선, 기반 조성, 홍보·마케팅, 지속 운영 등 단계별 사업을 추진한다.주요 내용은 글로컬 서비스 품질 향상, 환대 문화 확산, 황리단길 고유 브랜드 개발, 스마트 관광 인프라 구축, 로컬 크리에이터 및 창업기업 발굴·육성 등이다.또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특화 행사와 홍보 마케팅을 다각적으로 전개해 황리단길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구매력 있는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한다.경주시는 사업 효과가 황리단길에 머물지 않도록 금리단길, 봉황로 중심상가, 전통시장 등 원도심 상권과 연계해 방문 동선과 소비 흐름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이를 통해 황리단길의 브랜드 파워와 활력을 주변 상권으로 확산시키고 경주 도심 경제 전반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내는 경주형 글로벌 상권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황리단길이 세계가 찾는 K-관광 상권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며 “황리단길의 활력이 원도심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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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익명 기부자 따뜻한 성금 기탁…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
[Q뉴스] 경주시는 최근 익명의 기부자 양 씨가 경제적 사정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양 씨는 미얀마에서 태어난 딸을 4살 때 말라리아로 떠나보낸 아픔을 간직해 왔다.올해는 딸이 세상을 떠난 지 20주기가 되는 해로 딸을 기억하고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양 씨는 “병원비가 없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하늘나라에 있는 딸을 기억하는 가장 의미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꿈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경주시 관계자는 “개인적인 아픔을 따뜻한 나눔으로 승화해 주신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탁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2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