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북도, 100여 년 전 울릉도 담은 희귀 기록사진 첫 공개
[Q뉴스] 경상북도가 지원하고 (사)한국국외문화유산연구원, 독도박물관,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4단계 BK21 교육연구팀이 공동 주최하는 특별 사진전 ‘“울릉도, 1919” 100여 년 전 기록을 통해 본 울릉도’ 가 8월 13일부터 2027년 2월 12일까지 울릉군 수토역사전시관에서 열린다.개막식은 8월 14일 오후 1시에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1919년 일제강점기 일본인 야쓰이 세이이쓰가 울릉도를 답사하며 남긴 조사 기록과 촬영한 사진을 영남대학교 정인성 교수가 입수해 일반에 최초로 공개하는 전시다.100여 년 전 울릉도의 자연환경과 마을 풍경, 주민들의 생활상과 문화를 생생하게 담고 있어 학술적·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특히 당시 울릉도의 모습을 기록한 원자료가 많지 않은 만큼 희소성과 사료적 가치가 크다.전시는 △조선고적조사의 목적 △고적조사의 기록 방식 △울릉도의 유적 △울릉도의 풍경 △울릉도 주민들의 삶 등 총5개의 섹션으로 나뉜다.각 섹션은 1919년 당시 기록을 통해 울릉도가 오랜 시간 사람들의 삶과 역사가 축적되어 온 공간임을 보여준다.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초기 울릉도의 실상을 객관적인 사료로 조명하고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울릉도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또한 이번 전시는 해외에 흩어져 있던 자료를 발굴·연구해 일반에 처음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울릉도의 역사 연구 자료로써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박찬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100여 년 전 울릉도의 모습을 담은 원자료를 일반에 처음 공개하는 뜻깊은 전시”며“울릉도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03
-
역대급 폭염과 건조, 원예작물 관리 적극 나서야
[Q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8월 경북지역의 경우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은 적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원예작물의 안정생산을 위한 생육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사과·포도 등 과수류 : 일소 및 열과 예방 사과, 포도, 복숭아 등 과원에서는 강한 태양빛에 의해 과실 표면이 갈색으로 변하고 괴사하는 햇볕데임 예방을 위해 미세살수장치나 햇빛차단망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열과는 과실비대기나 수확 전 가뭄 이후 급격한 수분흡수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데 꾸준한 적정 관수를 통해 수분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초생재배로 고온 피해를 예방하며 가뭄이 지속될 시 풀을 10~15㎝ 남기고 깎아 나무와 수분 경합을 방지한다.고추 : 수분 공급 조절 및 칼슘 적정 수분을 유지하고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포장 전면 관수보다는 이른 새벽이나 늦은 오후 점적관수를 통해 수분 소실을 줄이고 부직포 피복, 잡초 제거를 겸한 흙 긁어주기로 모세관 현상을 단절해 수분 증발을 억제해 준다.모세관 현상 : 미세한 틈에서 물이 위로 이동하는 현상 또, 햇볕에 데인 열매와 건조에 의한 석회결핍과는 빨리 제거해 다음 착과를 돕고 석회결핍과 예방을 위해 염화칼슘 0.3~0.5%액을 3회 정도 엽면시비 해준다.토마토 등 시설작물 : 고온 피해 예방 30℃ 이상의 고온에서는 착과율이 낮아지고 일소피해 및 기형과가 증가해 식물체의 호흡량을 증가시켜 상품 수량이 현저히 감소함에 따라 강제환기를 적극 실시하고 차광이나 안개 분무 등을 추가적으로 가동해 시설 내 온도를 떨어뜨려야 한다.고온 건조기 병해충 : 총채벌레·응애류 초기 정밀 방제 폭염이 지속되면 응애, 총채벌레, 담배나방 등 고온성 해충의 번식 속도가 빨라져 수확량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철저한 예찰을 통해 발생 초기 작용기작이 다른 전용 약제를 교대로 꼼꼼히 방제하고 폭염 중에도 집중호우가 내리면 고온다습한 환경이 되므로 탄저병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김용택 기술보급과장은 “8월에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 속에 강우량도 적어 건조한 상태가 계속되는 만큼 원예작물이 받는 수분 스트레스가 매우 클 것”이라며 “효율적인 관수와 병해충 예방으로 원예작물의 안정생산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6-08-03
-
경북도,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성황리 개최
[Q뉴스] 광복 81주년을 맞아 경상북도가 도내 시·군이 정성껏 가꾼 나라꽃 무궁화 분화 141점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렸다.경상북도는 31일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 ‘2026년 경상북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를 개최하고 나라꽃 무궁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올해 품평회는 무궁화의 품종별 아름다움과 분화 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도민들에게 나라꽃에 대한 관심과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행사에는 도내 시·군과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이 정성껏 가꾼 무궁화 분화 141점이 출품됐으며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수형, 개화 및 생육 상태,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출품작들은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풍성하게 꽃을 피운 무궁화의 생명력과 품격을 보여주며 나라꽃 무궁화가 지닌 상징성과 조경수로서의 활용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심사 결과 금상 문경시, 은상 상주시, 동상 포항시, 장려상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이 각각 차지했다.수상작을 포함한 우수 분화는 8월 17일까지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 전시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무궁화 품종과 분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특히 금상 수상작은 오는 8월 4일 산림청이 주관하는 전국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품될 예정이다.경상북도는 2010년부터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무궁화 동산을 조성해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왔다.앞으로도 공원과 공공기관 등 생활권 주변을 중심으로 무궁화 보급을 확대하고 나라꽃 사랑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최순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 “무궁화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이자, 오랜 기간 피고 지며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이번 품평회가 나라꽃을 생활 속에서 더욱 가까이 만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03
-
경북도, 자동차 부품 제조 AI 로봇 확산 거점 구축
[Q뉴스] 경상북도가 산업통상부의 ‘2026년 로봇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자동차 부품 제조 산업의 AI 자율제조 확산 거점을 구축한다.국비 9억 5천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경산을 중심으로 첨단 제조 로봇의 실증과 확산 기반을 마련한다.‘로봇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사업’은 지역별 특화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첨단 로봇 기술의 실증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개방형으로 운영해 기업 관계자 등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운영해 첨단 로봇 기술의 현장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경상북도는 로봇 플래그쉽 사업에 2024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주관하고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이 참여기관으로 공동 수행한다.자동차 부품 제조의 핵심 공정인 프레스 및 용접 공정을 실물로 재현한 오픈형 로봇 테스트베드 구축, △가상과 현실을 실시간 동기화 하는 디지털트윈 기반 원격 관제 시스템 구현, △테스트베드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실증 데이터를 수집 및 표준화해 기업 AX 컨설팅 제공, △자율제조 공정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로봇 전시실 및 체험존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실제 공정을 모사한 테스트베드와 디지털트윈 기반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업이 고가의 로봇 설비에 투자하기 전에 로봇 기술 적용의 성과를 예측하고 최적의 공정 모델을 도출할 수 있게 된다.이를 통해 기술력 및 전문인력 부족으로 첨단 제조 로봇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자동차 부품 제조 산업에 로봇 도입을 확산하겠다는 구상이다.특히 자동차 부품 프레스 및 용접 공정은 대표적인 고위험 공정으로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지역거점을 통해 로봇 도입을 확산함으로써 작업자를 산업재해로부터 보호하고 숙련공의 기술을 AI데이터화 해 제조 현장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경상북도는 지난해 로봇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구미 반도체 제조 및 물류 공정의 이송로봇 확산 거점을 구축한 데 이어 이번에는 경산에 자동차 부품 자율제조 로봇 거점을 추가하면서 지역 제조 산업의 AX를 가속하는 기반을 마련했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은 전통적으로 제조업 기반이 우수하다”며 “지역 주력 산업에 첨단 로봇 도입의 확산을 지원하는 거점 구축을 통해 지역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첨단 로봇 기술의 도입과 공급 생태계를 함께 육성해 경북을 로봇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8-03
-
경북호국보훈재단, 석주 이상룡 선생 ‘대한민국장’서훈 청원서 국가보훈부 제출
[Q뉴스]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7월 31일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 공적을 재심사해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에 추서해 줄 것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국가보훈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청원은 기존 훈격을 단순히 상향해 달라는 취지가 아니라, 석주 이상룡 선생이 수행한 국가 건설, 독립운동 기반 조성, 인재 양성, 무장독립운동 조직화, 대한민국 임시정부 최고책임자 활동, 가문 전체의 희생을 하나의 공적 체계로 종합 평가해 달라는 요청이다.석주 이상룡 선생은 1858년 안동에서 태어나 의병운동과 애국계몽운동에 참여했으며 1911년 전 재산을 처분하고 일가와 함께 서간도로 망명해 독립운동 기지 건설에 앞장섰다.이후 경학사와 신흥강습소·신흥무관학교 계열의 인재 양성, 서로군정서 운영, 만주 독립운동 세력의 통합 노력,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재임 등 독립운동의 기반과 국가 운영 체계를 함께 세운 건국형 지도자로 평가된다.그러나 선생에게 1962년 추서된 건국훈장 독립장은 당시 활용 가능한 자료와 연구환경의 한계 속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재단은 이후 축적된 임시정부 헌정사, 만주 독립운동사, 신흥무관학교 연구, 허은 여사의 회고록을 비롯한 가족사·생활사 자료, 국내외 소장 사료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재심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재단은 청원서에 △산발적 평가가 아닌 종합평가론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령의 역사적 위상 재평가 △만주 이주 전 안동에서의 독립운동 명문의 가치와 위상 △독립운동 전체를 시스템적으로 조망하는 연구 성과 등을 대표 청원 사유로 제시했다.특히 이번 청원에는 국민 청원동의 서명부 2678명이 함께 제출됐다.재단은 그동안 국민청원 부스 운영, 유관기관 참여 확산,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각 지자체장과 유관기관장 릴레이 동참, 언론 홍보 등을 통해 석주 이상룡 선생의 공적 재심사 필요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힘써왔다.이와 함께 재단은 오는 8월 4일 오후 2시 국립경국대학교 취업진로본부 별관세미나실에서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 공적 재심사 공론화 포럼 토크콘서트 ‘역사의 저울을 다시 세우다’를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독립유공자 공적 재조명과 상훈제도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며 독립유공자 공적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재조명하고 공적 평가와 상훈제도 발전 방향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황선익 국민대 교수가 ‘독립유공자 공적 재조명과 상훈제도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강윤정 국립경국대 교수가 ‘국무령 석주 이상룡의 독립운동과 역사적 위상’을 주제로 발표한다.이어 2부에서는 전문가, 독립유공자 후손, 청소년 및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독립유공자 공적 평가의 기준과 역사적 재조명의 필요성, 상훈제도의 공정성과 국민 신뢰, 미래세대가 바라보는 보훈의 가치를 논의할 예정이다.한희원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대표이사는 “석주 이상룡 선생은 단순한 독립운동가가 아니라 독립운동의 기반을 세우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지켜낸 건국형 지도자”며 “이번 청원은 한 인물의 훈격 문제를 넘어, 대한민국이 독립운동의 역사적 공적을 어떻게 기억하고 예우할 것인가에 대한 사회적 논의”고 밝혔다.이어 “재단은 공론화 포럼을 통해 전문가와 도민, 미래세대가 함께 석주 이상룡 선생의 공적을 다시 살피고 독립유공자 공적 평가와 상훈제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앞으로도 국가보훈부의 심사 절차에 협조하는 한편 지역 독립운동 연구 거점기관으로서 독립유공자 공적 검증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순국선열의 공적에 걸맞은 예우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6-08-03
-
경북도, 대경권 성장엔진 인재 육성 국비 확보 총력
[Q뉴스] 경북도가 대경권 성장엔진 분야 인재 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경북도는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5극3특 공유대학,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 육성, 앵커 1차 년도 연차 점검 등 성장엔진 분야 인재 육성에 필요한 국비 확보에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3개 분야 국비 확보 대응을 위해 준비한 보고서만 1000페이지에 달한다.먼저, 교육부가 추진하는 5극3특 공유대학은 지역 거점국립대학인 경북대를 중심으로 대구경북지역 국중대·사립대·전문대가 참여해 반도체, 로봇, 이차전지, 모빌리티, 바이오 등 5개 분야 공동 교육과정, 공동연구, 자원공유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2026년 대경권 공유대학 사업비는 152억원이며 이 가운데 경북도는 90억원을 확보했다.4년간 총사업비는 360억원 규모다.경북지역 참여대학은 영남대, 금오공대, 포항공대, 경국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구미대, 안동과학대 등 8개교다.또한, 경북도는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 육성 사업에도 대거 도전한다.교육부는 2026년 총 800억원 규모로 130억원 규모의 6개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경북도는 4개 사업 신청서를 냈다.대경권 분야에서는 대구시와 협업을 통해 반도체와 로봇 분야를 결합한 피지컬 AI 인재 육성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여기에는 금오공대, 영남대, 포항공대, 구미대 및 대구소재 대학, 대경권 기업 등이 참여했다.전국 단위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영남대와 포항공대를 중심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라북도, 서울시, 경기도 소재 대학 등 전국 7개 대학이 참여했다.전국 단위 반도체 분야에서는 대구대를 중심으로 강원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경기도 소재 대학 등 5개 대학이 참여했다.전국 단위 방산과 반도체를 결합한 방위산업 분야에서는 금오공대와 대전시, 서울시 소재 대학 등 3개 대학이 참여했다.경북도는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 육성 사업 선정을 위해 대학, 기업 등과 협업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혁신 자원공유, 경북 지역 외 대학·기업 참여 협조 요청, 도비 매칭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아울러 경북도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4000억원 규모의 앵커 체계 1차 년도 연차 점검에도 최선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교육부는 연차 점검을 통해 우수한 지자체에 추가 국비를 지원할 계획이다.도는 앵커 체계 1차 년도 지표 성과 달성률이 195.55%에 달하는 등 사업 첫해부터 전 영역에서 정성·정량 성과를 창출했다.특히 졸업자의 지역 내 취업자 수 달성률 117.18%, 지·산·학 공동연구 기술이전 건수 달성률 225.00%, KCI급 논문 게재 건수 달성률 220.29%, 연합대학 교류 학생 수 달성률 268.16%, 지역사회 요구에 기반한 과제 발굴 건수 달성률 190.32%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경북도는 지난달 30일 이 같은 성과와 우수사례를 체계적으로 담은 연차평가 보고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방에서 도민 피부에 와닿게 일을 하려면 예산이 있어야 한다. 특히 국비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해 지역 정치권과도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하며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은 대경권 미래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로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국비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8-03
-
김진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경북도 돌봄 현장 방문
[Q뉴스] 경상북도는 김진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3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저출산·고령화 위기 극복을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현장 중심의 정책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면담에서는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저출생과 전쟁’의 주요 정책과 성과를 공유하고 경북의 결혼·출산·돌봄·주거·일자리 등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저출생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특히 경상북도는 ‘저출생과 전쟁 시즌3’를 통해 기존 출산 장려 중심의 저출생 정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청년의 만남과 결혼, 임신·출산, 양육, 일·생활 균형, 지역 정착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정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또한 민간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문화 개선과 제도 혁신을 병행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이날 경상북도는 국가 인구정책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국립인구정책연구원 설립과 경북 유치를 건의했다.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문제를 종합적으로 연구·분석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을 개발할 국가 차원의 전문 연구기관 설립 필요성을 강조하고 경북이 축적한 정책 경험과 도시·농산어촌이 공존하는 지역 특성상 인구정책연구원 설립 최적의 입지임을 제안했다.또한 하반기 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의 경북 이전을 건의하고 올해 시행된 통합 돌봄 정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방의 재정·인력 여건을 반영한 제도 개선과 국가 지원 확대도 요청했다.면담에 이어 김진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지역의 영아돌봄현장, 교육시설 등을 차례로 방문해 돌봄서비스 운영 현황과 시설 환경을 살펴보고 현장 종사자 및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를 통해 지역 돌봄정책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향후 국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김진오 부위원장은 “저출생·고령화 문제는 중앙정부 혼자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현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확산하고 국가 차원의 정책과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저출생 문제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가장 시급한 과제인 만큼 중앙과 지방이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중앙정부의 인구전략위원회 출범에 발맞춰 경북의 저출생 정책의 경험과 성과를 정부와 적극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경상북도는 앞으로도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저출생 극복 선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법 제도적 지원 및 각종 규제 개선 등을 위해서도 중앙정부 국회 등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2026-08-03
-
봉화군, 군민안전보험 상반기 운영 성과 가시화
[Q뉴스] 봉화군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피해 군민의 생활 안정을 돕는 ‘2026년 군민안전보험’ 이 상반기 동안 실질적인 보상 성과를 내며 체감형 안전복지 제도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군민안전보험 보상 실적은 총 20건, 1700만원으로 집계됐다.세부적으로는 개물림 치료 11건, 화상 수술 7건, 농기계 사고 후유장해 1건, 야생동물 피해 치료 1건 등 군민이 일상에서 겪는 사고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이뤄졌다.군은 올해 기존 2천만원이던 보장 한도를 최대 5천만원으로 상향하고 물놀이 사망, 유독성 물질 사망, 개인형 이동장치 상해후유장해 등 3개 항목을 추가해 총 41종의 재난·안전사고를 보장한다.봉화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과 등록외국인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보험 기간은 2027년 1월 19일까지로 매년 갱신된다.군은 현수막, 전단지, SNS, 버스정류장 영상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군민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최기영 군수는 “군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제도”며 “앞으로도 보장 범위를 지속 보완하고 적극적인 홍보로 군민 누구나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3
-
봉화군, 봉화은어축제서 봉비엣 푸드&굿즈 운영
[Q뉴스] 봉화군은 제28회 봉화은어축제 기간인 7월 25일부터 8월 2까지 K-베트남밸리 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 특화 음식과 굿즈를 선보여 축제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확대하고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봉화군이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봉화고등학교와 한국국제조리고 청소년, 지역 청년, 베트남 이주배경 여성 등 10여명이 참여해 봉화와 베트남의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 콘텐츠를 만들어 냈다.참여자들은 봉화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베트남 인기 음식인 반미와 반쯔오이, 반짱쫀을 직접 만들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와함께 봉비엣 굿즈인 키링, 엽서 손수건도 함께 배부해 K-베트남밸리와 봉화 관광을 자연스럽게 알렸다.특히 8월 2일에는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한 봉화 지역을 배경으로 한 ‘스트링 아트’체험 프로그램에 최기영 봉화군수도 직접 참여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최기영 봉화군수는 “축제기간 동안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봉비엣 푸드 굿즈 기획단 여러분 덕분에 축제와 연계한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축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은 물론 지역 곳곳의 특화 관광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연계해 봉화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군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 관광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3
-
석포면복지회관 내 유휴공간 활용해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석포면분회 사무실 개소
[Q뉴스] 지난, 2026년 7월 30일 오전 10시 30분에 석포행복나눔센터에서 김호승 석포면분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포면분회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분회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축사,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석포면분회의 발전을 기원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석포면복지회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개소된 분회 사무실은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석포면분회 차원에서 경로당 임원들을 위한 보조금 회계 교육, 소통을 위한 휴게공간 제공, 봉화군지회와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교육, 복지 프로그램 추진 등 실질적인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김호승 석포면분회장은 석포면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사무실을 갖게된데에 고마움을 표하고 “석포면 어르신들이 함께 머물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경로당 회장님들과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박정호 석포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석포면분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정에서도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석포면분회는 8개소 경로당과 4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로당 행복선생님’ 프로그램을 비롯한 건강, 여가, 소통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고 있다.
202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