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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2년 환경공무직 “공개경쟁”채용
[Q뉴스] 상주시에서는 2022년 환경공무직 결원자를 충원하기 위해 만 20세 이상의 응시자를 대상으로 공개경쟁 채용계획에 따라 8명을 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주일간의 모집공고 기간을 거쳐 4월 21일까지 접수 마감한 결과 모두 71명이 지원해 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공개경쟁채용 응시자는 50대 2명, 40대 21명, 30대 26명, 20대 22명이 지원했으며 학력별로는 대졸이상이 41명을 차지했으며 여성도 3명이 지원했다.
오는 5월 4일까지 서류심사, 체력시험, 인성/적성검사를 거쳐 순차적으로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며 합격자에 한해 5월17일에 면접시험을 실시하고 6월 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신원조회 등 결격사유가 없으면 6월 중 상주시 홈페이지와 게시판에 공고 및 개별 통지하며 7월 이후 순차적으로 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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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렴한 상주 만들기 공모전’개최
[Q뉴스] 상주시는 시정운영에 대한 시민 참여와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매년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한 상주 만들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반부패, 청렴, 청탁금지법 관련 표어이며 접수기간은 4월 26일부터 5월 20일까지이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전 응모는 상주시 홈페이지’시민광장’고시/공고란에서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우편 및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책분야 금상 100만원은상 50만원동상 30만원 등, 표어분야 금상 50만원은상 25만원동상 15만원 등의 상금을 시민과 공무원으로 구분해 시상한다.
시상금은 상주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정진환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하고 많은 제안을 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청렴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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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과수생산·유통사업 경북도 평가 최우수 선정
[Q뉴스] 상주시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2년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 경상북도 자율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시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이번 평가는 FTA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을 중점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상주시는 2022년 FTA사업에 8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요과수품목을 현대화·선진화했다.
상주시는 비가림시설, 관수시설, 관정개발, 품종갱신 등 농가에서 꼭 필요한 고품질 과수생산을 위한 생산기반시설 사업을 시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통합마케팅을 위한 산지유통 활성화조직인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의 역할 및 성과와 공동마케팅 등 유통창구의 일원화를 위한 각 지역농협과 참여농가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한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상주시는 최우수시 선정에 따라 2023년 FTA사업 예산의 20% 증액 배정을 확보해 고품질 과수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진환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농촌인력이 부족한 상황인데 과수생산기반시설의 현대화로 농업경영비 절감과 농산물 고품질화를 이뤄내 FTA 및 TTP등 세계농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국내외 유통시장 선점과 공격적 해외마케팅으로 지속적인 과수산업 발전을 이루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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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3년도 신규 혁신학교 지정 계획 발표
[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3월 1일 신규 혁신학교 지정 계획을 마련해 지역교육지원청과 학교에 안내했다.
혁신학교는 공공성, 민주성, 윤리성, 전문성, 창의성이라는 5가지 학교혁신 철학을 바탕으로 교육 본질을 회복하고 공공성을 실현하는 학교로 2009년 시작해 올해 운영 14년 차를 맞는다.
도내 초·중·고 가운데 6개월 이상 혁신공감학교를 운영한 학교는 교육공동체 공감대를 형성하고 운영 계획을 수립해 교직원·학부모의 동의와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5일까지 지역교육지원청으로 혁신학교 운영을 신청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지역교육지원청이 혁신학교 운영 신청교를 대상으로 심사·심의·추천한 내용을 경기도혁신학교위원회에서 종합 심의해 신규 혁신학교를 오는 8월 안에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혁신학교 지정은 4년 단위로 운영해 2023년 3월 혁신학교를 시작하는 학교는 2027년 2월까지 모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민주적 학교문화를 기반으로 창의적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또, 이 기간에 혁신학교는 자율학교로서 교육과정 운영 자율권이 확대 되며 동일학군 일반학교 학생수 배치기준보다 학급당 1~2명 감축 가능, 교원 인사 자율권 확대, 연차별 혁신학교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다.
도교육청 김범진 학교정책과장은“혁신학교는 학교자치의 관점에서 학교마다 교육과정을 창의적으로 운영해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최대한 실현할 수 있다”며 “학교마다 추진하는 혁신학교 계획을 실행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도내 혁신학교 운영교는 1,393개 학교로 전체 초·중·고교 가운데 57%에 달한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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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통합 마이데이터 서비스 ‘경기똑D’ 27일 정식 출시
[Q뉴스] 경기도가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행정서비스인 ‘경기똑D’를 오는 27일 정식 개시한다.
개인맞춤형 정보 알림에 도민카드와 전자지갑 서비스를 제공해 행정서비스 혁신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똑D’는 도민 참여 공모를 기반으로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한 이름으로 도민이 원하는 맞춤형 정보를 스마트하게 제공하는 ‘똑똑한 데이터 서비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기똑D에서는 도민을 위한 복지정보와 공개채용정보 등 ‘맞춤수혜정보 서비스’ 공공마이데이터 기반의 본인 확인서비스인 ‘도민카드’ 다양한 전자증명서를 휴대폰에서 보관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전자지갑’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에게 꼭 맞는 혜택정보만을 제공하는 맞춤정보 서비스는 정부와 도, 시군,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1,300여 개의 혜택정보를 개개인의 조건에 맞게 선별해 신청 시기가 되면 알림을 제공해준다.
예를 들어 만 24세가 되면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정보를 알려주고 시군을 옮겨 이사하면 해당 시군에서 받을 수 있는 복지정보를 안내한다.
알림 서비스에서는 단순 알림뿐 아니라 신청 방법과 필요서류, 신청할 수 있는 사이트 등을 상세하게 제공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도민카드는 문자 본인인증만으로도 본인확인이 가능해 공공시설 입장 시 별도의 증빙서류 없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방문 때마다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 각종 증빙서류를 준비하고 소지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편리하게 입장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도와준다.
올해 상반기에는 화성행궁 광교호수공원캠핑장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용인자연휴양림 용인농촌테마파크 경기도잣향기푸른숲 경기도자박물관 등 수원과 용인의 8개 시설물에서 시범운영하고 하반기에는 다른 시군으로 확대해 더 많은 도민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자지갑 서비스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 등 정부에서 제공하는 66종의 증명서를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발급받고 보관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정부의 증명서 발급 대상 확대에 따라 발급 가능한 증명서의 종류는 계속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똑D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경기똑D’나 ‘경기똑디’를 검색한 후 내려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이 필요 없이 본인인증만 거치면 대부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규식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코로나 이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도민들은 행정에서도 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원하고 있다”며 “도민과 소통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에 기반해 맞춤형 도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경기똑D’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오는 8월 공공마이데이터 기반의 생활리포트를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리포트’ 서비스를 시작하고 11월에는 마이데이터를 사용자 본인이 원하는 곳에 저장하고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도 시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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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에 우리 토종 물고기 쉬리가?
[Q뉴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이달부터 11월까지 화성, 평택 등 도내 8개 시에서 ‘도심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을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심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은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쉬리, 각시붕어 등 우리 토종 민물고기가 담긴 12개의 수조를 매월 1회 시립도서관이나 시청사 등 공공기관을 이용해 전시하는 행사다.
전시회에 소개되는 토종 물고기는 20여 종으로 그 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어종을 전시한다.
또한 지역별 서식 어종을 소개하는 하천 생태지도 등 시각 자료를 함께 전시해 민물고기에 대한 교육 효과도 높일 수 있다.
경기도는 현재 4월 군포를 시작으로 화성, 평택, 수원, 오산, 구리, 과천, 광주에 이동도서관을 순회 운영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민물고기 이동도서관 시범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사업성과 등을 확인한 뒤 점차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봉현 해양수산연구소장은 “도심속 우리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을 통해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토종민물고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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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농번기 맞아 농약·비료 불법 유통행위 집중 수사
[Q뉴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농자재 안전성 확보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농약· 비료 등 농자재 관련 불법 유통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수사 대상은 도내 농자재 생산·판매점과 도시 근교 화훼단지 등 360개소다.
수사 내용은 판매업 등록 없이 농약 판매 약효 보증기간 경과한 농약 보관·판매 농약 취급 제한기준 위반 보증표시 없는 비료 진열·판매 인터넷 쇼핑몰 농자재 불법 유통행위 등이다.
농약관리법에 따라 판매업 등록 없이 농약을 판매하거나 약효 보증기간이 지난 농약을 보관·판매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취급 제한기준을 위반해 농약을 취급한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 비료관리법에 따라 보증표시 없는 비료를 진열·판매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김민경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고 도시민들의 화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불량 농약 비료 유통은 농가 및 일반소비자에게 커다란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올해부터 도 31개 시·군으로 수사 대상을 확대하고 적발된 업체는 엄중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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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기원, ‘레드에이스’ 등 비모란 접목선인장 신품종 3종 개발. 수출 확대 기대
[Q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수출 특화작목인 비모란 접목선인장 신품종 ‘레드에이스’, ‘옐로우에이스’, ‘스칼렛에이스’ 등 3종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접목선인장이란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든 품종으로 뿌리와 광합성 역할을 하는 녹색의 대목과 꽃 역할을 하는 동그란 모양의 구를 붙여서 만든 선인장이다.
여기서 구의 재료로 많이 쓰이는 비모란은 브라질 등 남아메리카 쪽이 원산지다.
붉은색 둥근선인장의 돌연변이로 엽록소가 거의 없어 스스로 광합성을 할 수 없어서 녹색의 대목인 삼각주선인장에 접목해 재배하고 있다.
비모란은 세대가 지나 접목에 의한 번식이 반복되면 원래 색이 퇴화하고 접목률이 낮아지는 문제점이 있어 선인장 품질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수출하려면 꾸준한 품종 개발·보급이 중요하다.
이에 도 농기원은 올해 3종 등 매년 신품종을 개발하고 있다.
비모란 적색계 ‘레드에이스’는 선명하고 밝은 빨간색 꽃을 갖고 있다.
균일한 자구가 발생하며 선인장 재배 농가의 선호도가 높아 수출국 시장 선호도가 우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황색계 ‘옐로우에이스’는 밝은 황색의 원형 모구에 큰 자구가 발생하며 자구 재생력이 우수한 품종이다.
주황색계 ‘스칼렛에이스’는 치자색 바탕에 무늬색이 주홍색으로 발현돼 관상 가치가 높은 품종이다.
국내 비모란 선인장은 지난해 미국, 네덜란드, 일본을 비롯한 세계 19개국에 수출돼 약 489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효자작목이다.
2020년 수출액 406만 달러보다 늘었다.
전 세계 유통량의 70% 이상이 우리나라에서 수출된 것으로 이들 수출 물량의 약 55%가 경기도에서 재배됐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코로나19로 수출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세계 시장에서 선인장 수출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우리기술로 개발한 신품종 개발 필요성이 커졌다”며 “수출경쟁력이 높은 접목선인장 비모란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해 농가소득은 물론 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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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환연, 이공계 대학생 대상 진로 멘토링 특강
[Q뉴스] 경기보건환경연구원이 경기도 소재 대학교 이공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진로를 고민 중인 이공계 학생을 위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소속 직원이 학교를 방문해 국내 시험·검사·연구 분야 전반에 걸친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설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 대기, 토양, 수질 및 코로나19 등의 감염병 안전 관리·감시 및 정책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경기도 유일의 공공 종합 시험·검사·연구 기관이다.
특강 희망 학교에서는 5월부터 12월까지 특강 날짜를 정해 6월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특강은 대학의 취업지원부서 학과, 동아리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자우편과 트위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기관들의 상호보완적 역할, 업무 흐름, 취업 정보 등을 선배 입장에서 이야기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움츠려 있던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 설정 기회를 제공하고 동기부여를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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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대규모 공유주거의 공급, 제대로 준비하자’ 발간
[Q뉴스] 정부가 대규모 공유주거시설의 입지를 상업지역에서 주거지역으로 확대 추진하는 가운데 이러한 입지 허용이 주거환경·주택정책 훼손 등을 일으킬 수 있어 단계적·차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대규모 공유주거의 공급, 제대로 준비하자’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규모 공유주거시설이란 집 일부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서 회의실, 운동시설, 카페 등을 갖춰 고급화·대형화를 내세운 곳으로 셰어하우스가 대표적이다.
바닥면적 합계 500㎡ 미만이면 고시원으로 분류돼 주거지역 입지가 가능하지만, 그 이상은 숙박·업무시설로 등록돼 상업지역 등에만 입지할 수 있다.
정부는 고시원 화재 등 열악한 주거환경 문제를 해결하면서 공유경제 활성화 명목으로 대규모 공유주거시설을 ‘공동기숙사’로 명명하고 이를 ‘공동주택’으로 분류해 주거지역 입지를 허용하는 내용의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해 입법 예고했다.
해당 개정안은 연내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연구원은 주거지역의 지역별 상황이 다른데도 규모나 주차기준 등의 공동기숙사 건축기준을 일률적으로 적용하면 주거환경을 훼손할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고시원은 바닥면적 합계 500㎡, 오피스텔은 연면적 3,000㎡ 등으로 주거지역 입지 규모를 제한했는데 이보다 훨씬 큰 연면적 2만~3만㎡ 이상의 대규모 공유주거시설이 주거지역에 입지한다면 치안·교통 등 부정적 외부효과를 일으킬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노후 주거지에서는 노후도를 일정 기준 이상 만족해야 추진 가능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이 대규모 공유주거시설로 인해 추진되지 못하고 지역 밀도만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신규 제도의 빈틈을 노린 주거환경 악화 유발 세금 회피 수단을 비롯한 편법 적용 이미 고급화·대형화를 내세우고 있어 저소득층 주거문제 해결 수단으로 활용 가능성 의문 신규 공동주택 유형 추가에 따른 법·제도적 관리 난항 등을 문제점으로 제시했다.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연구원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단계적 접근을 주문하며 준주거 등 복합적인 성격의 용도지역에 우선 적용해 주거지역의 급속한 상업화 방지 신개발지와 기성시가지 주변 환경에 맞게 공동기숙사 입지 기준 차등 적용 세금 적용기준 등을 명확히 해서 주거지역의 공동기숙사가 부동산 투자 상품으로 변질하지 않도록 관련 기준 구체화 조례에 따른 관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건축법’ 및 ‘기숙사 건축기준’ 등 관련 제도의 상세사항 보완 노력 등을 강조했다.
박동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주거지역 여건을 면밀히 검토해 대규모 공유주거의 허용 용도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신개발지와 기성시가지의 특성이 다른 상황을 반영하며 입지 허용 기준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과 청년주거나 지자체 기숙사 등에 시범 적용해 부작용을 미리 알아보는 것도 최소한의 방법일 것이다”고 말했다.
202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