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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 감이 아닌 전략으로!
[Q뉴스] 경산시는 지역 학생들이 급변하는 대학입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산실내체육관에서 대입 진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관내 학생과 학부모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학입시 개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 개개인의 학년별 전형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입시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진로 진학 컨설팅 MY UNI 대표인 강예은 강사가 ‘변화하는 대입 개편안 대응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이번 강연에서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의 주요 내용과 변화에 따른 준비 전략, 학생부 관리 등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이어지는 2부에서는 경북 대입상담교사단 교사들이 참여하는 1대1 맞춤형 입시 전략 상담이 진행된다.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1인당 약 50분씩 상담하며 학생의 학업 성취도와 희망 진로를 반영한 컨설팅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이번 대입 진로 설명회는 경산시 공식 블로그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행사 전날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조현일 경산시장은“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대입 준비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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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8월은 주민세 신고·납부의 달이다
[Q뉴스] 경산시는 과세기준일 현재 경산시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80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주민세 신고·납부 기간인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적극적인 홍보 및 안내를 할 예정이다.주민세는 신고·납부 세목으로 개인사업자는 5만원, 법인은 자본금 또는 출자 금액에 따라 5만원에서 20만원의 기본세율에 사업소 연면적 330㎡ 초과 시 ㎡당 250원을 추가해 신고·납부해야 한다.신고 방법은 위택스 또는 시청 세무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팩스 등이 있고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및 가상계좌, CD ATM기, ARS 간편 납부 등으로 가능하다.또한, 납세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해당 사업장에 일괄적으로 납부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기한 내 고지 세액을 납부하면 별도로 신고하지 않더라도 신고·납부 한 것으로 인정된다.경산시 세무과장은 “주민세는 자진 신고·납부해야 하는 세금으로 미신고 시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만큼 기한 내 납부를 당부한다”며 “누락되는 사업소가 없도록 홍보 및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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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미래혁신위원회, 정부 3대 메가프로젝트와 연계한 경산 미래산업 대응 전략 모색
[Q뉴스] 경산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미래혁신위원회 위원, 로봇 기업과 연구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제2차 경산미래혁신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정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의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경산시가 보유한 산업 역량과 연구 기반을 연계한 미래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분야의 정부 추진 동향을 공유한 뒤, 경산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응 전략과 정부 정책과 연계한 국비 사업 발굴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논의 과정에서 위원들은 소관 중앙부처별 정책 기본 방향을 자세히 반영한 정책·사업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분야별 특화 전략 수립 방향과 지역의 강점을 국비 사업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타당성 확보 및 단계별 실행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특히 이날 참석한 로봇 기업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시장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제시하며 제조업과 로봇 기술을 연계한 AX 산업 생태계 조성 필요성에 크게 공감했다.이재훈 경산미래혁신위원장은“피지컬 AI·로봇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기술개발과 기업 지원뿐만 아니라 인재 양성, 투자, 일자리 창출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위원들의 다양한 전문성을 모아 경산의 강점을 살린 미래산업 전략과 실현할 수 있는 과제를 지속적으로 제안하겠다”고 말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경산은 자동차부품 제조업 기반과 대학·연구기관, 로봇 기업의 역량을 연계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며“위원회와 기업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자동차부품 산업의 AI·로봇산업 전환을 촉진하고 경산이 피지컬 AI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신규 국비 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는 지난 24일 시청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에서 ‘AI와 로봇 중심 미래산업 도시 경산’조성 비전을 공유하고 제조기업의 AX 대전환과 피지컬 AI 로봇 융합 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 전략을 제시하는 등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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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가 찾고 통합돌봄이 잇는다 경산시 현장 중심 협력체계 강화
[Q뉴스] 경산시는 31일 보건소 방문 건강관리 전담 인력을 대상으로 ‘통합 돌봄 사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조기에 발굴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이번 교육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추진 중인 통합 돌봄 사업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대상자를 가장 먼저 만나는 보건소 방문 건강관리 전담 인력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통합 돌봄 사업 개요 △업무 수행 절차 △보건소 방문 건강관리 전담 인력의 주요 역할 △지역특화 서비스 및 수행기관 안내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방법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방문 건강관리 과정에서 건강 문제뿐 아니라 일상생활, 주거환경, 의료 접근성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통합돌봄팀으로 연계하는 실무 중심의 내용을 공유했다.경산시 통합 돌봄 사업은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택의료, 방문 진료·간호·재활, 건강관리, 가사 지원, 식사 지원, 이동지원, 방문목욕, 주거 안전 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인별 지원계획에 따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서은주 어르신복지과장은 “보건소는 시민의 건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핵심 기관이자 통합 돌봄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며 “앞으로도 보건소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건강관리와 복지서비스를 촘촘히 연계해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을 통해 보건소와 읍·면·동, 수행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한 의료취약계층, 낙상 위험이 큰 어르신 등 지역 내 복합 돌봄 대상자를 더욱 신속하게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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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문턱 낮췄다
[Q뉴스] 경산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3일부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대상을 확대했다.경산시는 지난 4월부터 작년 기준 연 매출 1억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4%를 지원했으나,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더욱 많은 소상공인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전년도 연 매출 3억원 이하까지 확대했다.신청은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산시소상공인연합회, 경북경제진흥원 현장 접수처에서 가능하다.기존 신청업체 중 매출액 기준 초과로 지원을 받지 못했던 소상공인도 확대된 기준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아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경제를 만들기 위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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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 및 직무교육 실시
[Q뉴스] 경산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의 효율적인 관리와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3일 체납관리단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시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이날 발대식과 직무교육은 체납관리단의 운영 방향과 역할을 공유하고 구성원들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높이는 한편 체납징수 업무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체계적인 체납 관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이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공정한 지방 세정 구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상황을 세심히 살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세정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경산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전화 상담과 납부 안내를 중심으로 체납액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현장 실태조사를 병행해 효율적인 체납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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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42경산과 함께 ‘지역 정착형 AI 인재’ 키운다
[Q뉴스] 경산시는 8월 3일 42경산 교육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AI·소프트웨어 인재의 지역 취업·창업과 정착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간담회는 교육생들이 체감하는 교육환경과 진로상의 어려움을 듣고 기업 연계 프로그램 및 지역 정착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조현일 경산시장은 42경산 교육생 11명 및 운영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경산에서의 취업·창업 전망과 기업 연계 프로젝트·인턴십 경험, 교육환경 개선 필요 사항 등 교육생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교육생들은 지역기업과 연계한 실무형 프로젝트 확대, 인턴십의 정규 채용 연계, 창업 초기 단계 지원, 접근성이 좋은 교육 공간 조성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향후 청년정책과 기업 지원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다.경산시는 42경산을 지역산업의 AX 전환을 이끌 미래 AI·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의 핵심 기반으로 보고 있다.앞으로 지역기업 수요에 맞는 기업 연계 프로젝트와 인턴십을 확대해 교육생에게는 실질적인 진로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인재를 연결해 나갈 방침이다.조현일 경산시장은 “42경산은 단순히 개발자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산업의 AX 전환을 이끌 미래 인재를 키우는 중요한 기반”이며 “교육생들이 경산에서 역량을 쌓고 지역기업에서 꿈을 펼치며 창업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42경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상북도, 경산시가 지원하고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운영하는 디지털 융합 AI·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사업이다.2023년 개소 이후 본 과정 교육생 502명을 배출했으며 현재까지 131명이 취업했다.경산 소재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등과의 기업 연계 프로젝트와 인턴십을 통해 교육생의 지역 취업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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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 25개 소방관서 순회하며 현장 소통
[Q뉴스] 성호선 경상북도소방본부장이 3일 김천소방서를 시작으로 도내 25개 소방관서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현장 중심 소방행정 강화에 나섰다.이번 방문은 취임 후 처음으로 일선 소방관서를 찾아 주요 현안과 재난대응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성호선 본부장은 김천소방서에서 주요 업무를 보고받은 뒤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폭염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성호선 본부장은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조직이라면 현장대원의 안전도 반드시 함께 지켜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직원들이 안심하고 현장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KCC 김천공장을 방문해 화재안전관리 실태와 초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예방활동과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성호선 본부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현장 중심의 소방행정을 통해 도민과 대원 모두가 안전한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북소방본부는 김천소방서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도내 22개 소방서를 비롯해 경북소방학교, 119특수대응단, 119산불특수대응단 등 총 25개 소방관서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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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극한 폭염 대응 경로당 냉방비 추가 지원
[Q뉴스] 경상북도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극한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경로당 8660개소에 도 재해구호기금으로 8억 6600만원을 투입해 개소당 10만원의 냉방비를 추가 지원한다.이번 지원은 폭염 장기화로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의 연장 운영에 따라 추가되는 냉방비 부담을 덜고 어르신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특히 올해 신설된 폭염 위험 최고 단계인‘폭염중대경보’ 가 경북 포항과 경산에 처음 발효되는 등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했다.도는 경로당에 7~8월, 월 16만 5천 원의 냉방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최근 낮 최고기온이 39도에 육박하고 8월 들어 열대야가 이어지는 등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개소당 10만원을 추가 지원해 냉방 운영에 필요한 전기 요금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속되는 폭염에도 어르신들이 시원한 경로당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운영과 취약계층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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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폭염 속 황명석 행정부지사,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 현장 점검
[Q뉴스] 경상북도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추진 성과와 폭염 대응시설 운영 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했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3일 오후 구미시 황상3주공아파트, 학서지 생태공원, 선산도서관 등 3개소를 찾아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현장을 둘러보며 폭염 대응시설의 운영 상황과 이용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첫 방문지인 구미 황상3주공아파트에서는 2024년 준공한 취약가구·시설 차열페인트 도장사업의 현장을 살펴봤다.이 아파트는 1991년 준공된 LH 아파트로 총600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기후위기 대응에 취약한 고령세대가 다수인 단지로 알려져 있다.아파트 10개동에 총 4억원을 투입해 쿨월 공법을 적용한 결과 외벽 온도는 평균 2.2℃에서 최대 15.3℃까지 낮아지고 실내 온도도 1.6℃가량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이 사업은 대단지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차열페인트 도장사업으로는 전국 최초 사례로 설계 단계부터 입주민이 참여해 도색 디자인을 함께 결정했다.사업 효과는 한국환경연구원이 직접 모니터링을 진행해 객관성을 확보했으며 시공에 사용된 친환경 차열페인트는 단열·차열 효과로 냉난방 에너지 절감은 물론 컨테이너 실험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40% 절감 효과까지 입증된 바 있다.황명석 행정부지사는 이어 단지 내의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 10여명에게 수박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황명석 행정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매년 무더위로 고생했는데 페인트를 칠하고 나서는 확실히 달라졌다는 한 입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사업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보완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후에는 학서지 생태공원에 조성된 그늘막과 쿨링포그 시설 및 선산도서관 옥상정원 현장도 차례로 점검했다.지난해 6월 준공된 두 시설은 쿨링포그와 옥상녹화를 통해 체감온도를 최대 1.8℃, 옥상 표면온도를 최대 8℃까지 낮추는 효과가 확인됐으며 이용자 만족도도 84~92점대로 높게 나타났다.한편 경상북도의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해 온 국가공모사업으로 올해까지 총 267개소에 사업비 115억원을 투입해 차열페인트 도장, 폭염대응 쉼터, 녹색공간 조성 등 11개 유형의 맞춤형 기반시설을 확충해 왔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취약계층이 겪는 어려움도 커지고 있다”며 “오늘 현장에서 확인한 것처럼 차열페인트, 쿨링포그 같은 작은 시설 하나가 체감온도를 크게 낮추고 도민의 삶을 지키는 만큼,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폭염 걱정 없이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