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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경찰청과 청소년 범죄 예방 실무자 협의회 개최
[Q뉴스] 경북교육청은 17일 본청 414호 회의실에서 청소년 범죄 예방과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2026년도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최근 청소년 범죄 양상이 다양해지고 디지털 환경을 기반으로 한 신종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교육청과 경찰청이 청소년 비행과 범죄를 예방하고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 지원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회에는 경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청소년보호계 관계자와 경북교육청 학생생활과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해 청소년 범죄 현황을 공유하고 예방 중심의 공동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참석자들은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 디지털 성범죄, 온라인 도박, 마약 약물 관련 범죄, 무면허 운전, 집단 폭행 등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범죄의 실태를 공유하고 디지털 환경 확산에 따른 새로운 범죄 유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또한 스마트폰과 온라인 플랫폼 이용이 일상화되면서 청소년 사이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괴롭힘과 개인정보 침해, 불법 촬영물 유포, 온라인 도박 등 디지털 기반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예방교육과 정보 공유, 공동 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확인했다.학교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최근 학교 인근 흡연과 각종 일탈행위로 인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등 하교 시간대 순찰을 강화하는 방안을 협의했다.아울러 청소년 대상 담배 온라인 판매와 성인 대리구매 문제에 대한 예방 활동과 단속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참석자들은 학교 밖 청소년과 재학생 간 비행 동조 현상에 대해서도 우려를 공유했다.가출과 학교 밖 생활, 흡연 음주 도박 폭력 등 반복적인 비행 행위가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위기 징후가 나타나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전문 기관 연계를 강화하는 등 더욱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또한 가해 청소년의 선도와 재범 방지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학교 밖 청소년과 취약계층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가정 학교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보호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경북교육청과 경북경찰청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을 바탕으로 예방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위기 청소년에 대한 조기 개입과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범죄를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과 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임종식 교육감은 “청소년 범죄는 학교만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가정과 학교, 지역 사회, 관계기관이 함께 책임을 나누고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위기 청소년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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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 관리자 대상 ‘노사관계 이해’ 연수 개최
[Q뉴스] 경북교육청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경주시에 있는 한화리조트 경주 에톤에서 도내 초 중등학교 관리자 40명을 대상으로 ‘학교 노사관계 이해 과정’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변화에 발맞춰 학교 관리자들의 노사관계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노무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북교육청이 주관하고 한국고용노동교육원에 위탁해 운영된다.연수는 총 3기에 걸쳐 진행되며 도내 초 중등학교 관리자 12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최근 학교는 교육활동뿐만 아니라 돌봄과 상담, 행정 지원, 방과후학교 운영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복합적인 교육공동체로 변화하고 있다.이에 따라 교육공무직을 비롯한 여러 직종의 인력이 학교 현장에 함께 근무하게 되면서 학교 관리자들에게는 노사관계에 대한 이해와 전문적인 노무 관리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노사관계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학교 노사관계 이해 △교원 노동권 이해 △개별적 근로 관계법 이해 △집단적 노사관계법 이해 △갈등 조정 커뮤니케이션 등이다.특히 단순한 법령 해설에 그치지 않고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학교 관리자들이 노사 갈등 상황을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관리자들이 다양한 직종과 세대가 함께 근무하는 학교 조직의 특성을 이해하고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노사관계 정착을 통해 학교 현장의 안정성과 교육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학교는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공동체인 만큼 서로의 역할과 권리를 존중하는 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을 사전에 감지하고 구성원의 권리를 존중하며 관리자들이 중심이 되어 상호 배려와 이해가 기반이 되는 노동 존중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교육감동정 2026년 6월 17일 성장하는 나 · 조화로운 우리 · 함께 여는 미래 담당부서 소통협력관 자료문의 사무관 지상덕 담당자 신동수 총 1쪽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8일 11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63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 참석한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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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 2년 6개월 만에 경제효과 611억원
[Q뉴스] 대구광역시는 6월 17일 오전 대구정책연구원에서 열린 ‘대중교통 활성화 포럼’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한 ‘어르신 시내버스 무임교통 지원사업’의 사후 경제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3년 7월 첫 도입 이후 2025년 말까지 2년 6개월간 총비용 920억원이 투입됐으며 이를 통해 1531억원의 총편익이 창출돼 611억원의 순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시행 초기부터 경제성 입증, 장기적 지속가능성 확보 사업 시행 초기부터 뚜렷한 경제성을 입증한 이번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244억원의 순편익을 창출했으며 2026년부터 2035년까지는 편익이 더욱 증가해 연평균 351억원의 순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전체 분석 기간 동안 총편익은 1조 1933억원, 순효과는 4115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돼 교통복지 정책으로서의 장기적 지속가능성이 확인됐다.대중교통 이용 증가로 어르신 이동권 확대와 여가활동 활성화 경제성 확보의 배경에는 어르신들의 이동 증가가 있었다.어르신 시내버스 이용률은 사업 시행 전인 2023년 9.67%에서 2025년 17.59%로 약 1.8배 증가했으며 1인당 월평균 이용 횟수는 14회로 나타났다.주 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어르신 비율도 무임카드 발급 전 27.7%에서 발급 후 55.0%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보호자 없이 혼자 이동하는 비율 역시 32.5%에서 65.0%로 늘어나 어르신들의 병원, 전통시장, 공원, 문화시설 등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이동성 확대가 가져온 보건·사회비용 절감 이동성 확대와 함께 보건·사회 분야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어르신들의 평균 이동 소요시간은 29.3분에서 26.2분으로 감소했고 하루 평균 보행 시간은 14.9분에서 15.5분으로 늘어났다.월평균 병원 방문 횟수도 1.26회에서 2.14회로 증가해 의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2025년 기준 노인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따른 의료비 절감과 우울감 감소, 자살 예방, 돌봄 부담 완화 등 보건·사회적 편익이 전체 편익의 49.14%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관광·소비 활성화로 지역경제에도 활력 어르신들의 이동권 확대는 지역경제 활성화로도 이어졌다.경제성 분석 결과 관광·소비 활성화 효과는 전체 편익의 22.38%를 차지했으며 2025년 기준 편익 규모는 약 170억원으로 분석됐다.어르신들의 일상적 이동이 지역 내 소비활동으로 이어지면서 지역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보인다.이용자 만족도 높고 대중교통 전환율 확대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45점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98.5%가 만족한다고 답했다.응답자들은 시내버스 무료 이용의 가장 큰 장점으로 ‘교통비 절약’을 꼽아 경제적 부담 완화 효과를 가장 크게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어르신들의 대중교통 이용은 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집중돼 출퇴근 시간대 혼잡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아울러 무임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승용차를 주 이동수단으로 이용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무임카드 발급 전 10.0%에서 발급 후 2.0%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8.0%에 달하는 대중교통 전환율을 보여주는 결과로 어르신들의 승용차 의존도 감소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 도로 혼잡 완화, 환경오염 감소 등 다양한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타 지자체 관심 집중 대표 교통복지 정책으로 자리매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대구시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사업은 이동권 확대와 경제성 확보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지자체의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이날 포럼에는 부산·인천·대전·울산·충북·충남 등 여러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구시의 통합 무임교통 운영 체계와 교통카드 관리시스템 등 운영 사례를 공유받았다.이번 사후 경제성 분석을 통해 대구형 어르신 교통복지 모델의 정책 효과와 운영 우수성이 객관적으로 입증된 만큼,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교통복지 정책의 전국 우수사례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사업이 이동권 확대는 물론 보건·사회비용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투자형 교통복지정책임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개선을 통해 대중교통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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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감염병 대비 이상 무
[Q뉴스] 대구광역시는 6월 16일 오전 10시 대구육상진흥센터 실내경기장에서 감염병 관계기관과 함께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대비 신종·재출현 감염병 대응 훈련’을 개최했다.이번 훈련은 니파바이러스 등 신종 감염병과 메르스·에볼라 등 재출현 감염병의 국내 유입 및 확산에 따른 공중보건 위기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시와 구·군, 관계기관의 위기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국가중요행사로 지정된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앞두고 대회 기간 중 해외 참가자 가족의 신종 호흡기감염병 확진과 주요 경기장 노출에 따른 대규모 확산 상황을 시나리오에 반영했다.이를 통해 훈련의 현실성을 높였으며 ‘군중모임행사 감염병 대비·대응 표준운영 절차’를 적용해 실제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훈련에는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구·군 보건·재난안전부서 주요 의료기관, 보건환경연구원, 소방안전본부, 경찰청, 교육청 및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총 20여 개 기관의 실무진 90여명이 참여했다.훈련은 전문가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의심사례 신고 시 초동조치 실행 훈련 △관계기관별 역할 및 가용자원 공유를 위한 대응방안 토론 △개인보호복 착·탈의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토론에서는 ‘의료기관 내 신종호흡기감염병 확산에 따른 원내 감염관리규정 및 확산 방지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감염병전문병원 건립추진단과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기관, 감염병 거점병원 등 감염병 의료대응 핵심기관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전 세계 생활체육 육상인들의 축제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2개월여 앞둔 만큼,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공동 대응을 위한 민·관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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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같은 재난훈련… 대구시, 재난의료 경진대회 개최
[Q뉴스] 대구광역시는 재난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대구응급의료지원센터에서 ‘2026년 제5회 재난의료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대응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평가 훈련으로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소방구급대원이 한 팀을 이뤄 총 9개 팀이 참가했다.올해부터는 재난 대응 전 과정을 훈련하는 ‘도상훈련’과 함께 기존의 지식 평가 중심이었던 ‘재난의료 골든벨’을 개인의 핵심 실무역량을 평가하는 ‘활동보고서 작성’방식으로 개편했다.이를 통해 현장 대응력은 물론 개인별 실무역량까지 보다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또한 지난해 하루 일정으로 진행하던 대회를 올해부터는 하루 3개 팀씩 참가하는 분산 운영 방식을 도입하면서 훈련과 평가의 내실을 높였다.도상훈련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달서구보건소·달서소방서 팀, 우수상은 남구보건소·강서소방서 팀, 장려상은 중구보건소·중부소방서 팀이 각각 수상했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서는 보건소와 소방 등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재난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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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기부 상권·시장 육성 공모사업에서 ‘잭팟’ 185억원 투입
[Q뉴스] 경상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최초로 시행한 ‘지역상권 육성사업’과 ‘백년시장 육성사업’ 공모에서 도내 7개 상권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국비 93억원 등 총 18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번 중기부 공모사업은 지역 자원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상권을 발굴해 쇼핑·체험·관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하고 국내외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상권 유형별 맞춤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우선, 이번 공모에서 경북도는 지역상권 육성사업의 세 가지 부문인 글로컬, 로컬테마, 골목상권에서 모두 선정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K-컬처를 기반으로 외국인 친화 상권을 조성하는 ‘글로컬 상권’에는 경주 황리단길 상권과 영주문어 1955 상권이 선정됐다.두 곳에는 각각 50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돼 글로벌 서포터즈 운영과 외국인 대상 미식 체류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지역의 스토리텔링을 융합하는 ‘로컬테마 상권’에는 40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새벽 바다 일출과 과메기 등 로컬 감성을 내세운 포항 구룡포 상권이 확정됐다.골목 경제의 모세혈관 역할을 하는 ‘골목상권’부문에는 3곳이 선정되어 곳당 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상권 전반의 자생력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구미 금리단길 상권은 도시재생 기반 시설을 활용한 체류·체험·소비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구미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는 야간 콘텐츠를 접목해‘진평 심야 미식거리’브랜드를 조성한다.또한 포항 쌍사상가 상권은 생활·감성형 골목상권 재생 모델인 ‘빛의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전통시장의 오랜 역사와 고유 문화적 가치를 브랜드화해 종합지원하는 ‘백년시장 육성사업’에는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경산공설시장이 최종 선정돼 2년간 총 3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이를 통해 인근 대학가 청년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 외국인 관광객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관광·디지털 융합 체류형 백년시장’ 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경상북도는 민선 9기를 맞아 ‘경북형 소상공인 뉴딜’ 사업을 통해 도내 핵심 상권에 대한 육성과 지역 전통시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글로컬 상권부터 골목상권, 백년시장에 이르는 7곳의 대규모 공모 선정은 도내 특색 있는 상권들이 가진 저력과 체계적인 기획력이 만들어낸 쾌거”며 “이번 성과가 단일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역 상권 전체에 시너지를 창출해 침체된 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나아가 글로벌 선호도 1위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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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케이-스틸법 시행 환영’… 저탄소 철강 전환 선도
[Q뉴스] 경상북도는 6월 17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 특별법’-스틸법)을 계기로 지역 철강산업의 저탄소·고부가 전환과 사업재편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본격화한다.이번에 시행되는 ‘케이-스틸법’은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미래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산업전환의 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철강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철강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구성과 정부 차원의 법정계획 수립·시행, 저탄소 철강특구 및 수소환원제철 전환 지원 근거를 담고 있어 국내 철강산업이 글로벌 저탄소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그간 경상북도는 지역 철강산업의 위기를 선제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을 정부로부터 지정받아 지역 철강산업의 위기 극복과 고용 안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한편 경상북도는 철강생산 제조원가의 약 10%~15% 이상을 차지하는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관련 지원 근거를 ‘케이-스틸법 시행령’에 반영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한 바 있으나, 정부는 글로벌 통상마찰 우려와 타 업종과의 형평성 등을 이유로 해당 감면안은 반영하지 않았다.다만 정부는 지난 4월 도입된 ‘계시별 요금제’ 와 올 하반기 시행 예정인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를 통해 철강 기업의 전력비 부담을 완화하고 저탄소 전환 과정에서의 산업경쟁력 확보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앞으로 경상북도는 ‘케이-스틸법’ 시행을 계기로 지역 철강산업의 저탄소 전환을 본격화하고 미래 철강산업을 선도할 성장동력 확보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한편 저탄소 철강은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글로벌 환경 규제와 완성차·가전 등 주요 수요처의 탈탄소 요구 속에서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조건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고부가·고기능성 특수강 역시 미래 모빌리티, 우주, 방산, 조선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이를 위해 정부는 올 하반기 케이-스틸법의 대표적 정책수단인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이에 대응해 경상북도는 포항을 전국 최초의 저탄소 철강특구로 지정받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더 나아가 지역 철강산업의 제조혁신을 위해 경북형 철강 그린전환 기반을 마련하고 철강 대전환 펀드 조성 등을 통해 지역 저탄소 철강산업의 생태계 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다.또한 경상북도는 지역 철강산업의 저탄소 전환을 위한 장기 전략으로 ‘경북형 저탄소 철강 혁신플랫폼’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수소환원제철 전환의 핵심 조건인 전력과 수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동해안 해저전력망 구축’, ‘SMR 실증 1호기 유치’, ‘원전 활용 청정수소 생산클러스터 조성’,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수소복합터미널 구축’등 미래 에너지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김미경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은 “경북은 ‘케이-스틸법’ 시행을 계기로 저탄소 철강 전환을 선도해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며 “경북이 주도하는 ‘철강산업 그린전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또한 “경북 철강산업이 글로벌 저탄소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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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의 미래, 여성 리더십이 밝히다
[Q뉴스] 봉화군은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잠재력 있는 여성 리더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핵심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봉화군 리드-온 여성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해 제정된봉화군 여성리더 육성 조례를 바탕으로 관내 여성들의 사회 참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첫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교육은 봉화군 평생학습관 3층에서 진행되며 관내 20대부터 60대 여성 중 공공, 민간, 농촌 공동체 등 전 분야의 단체 소속 여성 및 지역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총 3회차로 구성된 이번 과정은 현대 여성 리더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1회차에는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이미지메이킹과 소통 역량 강화 강좌가 진행되며 2회차에는 지역에 대한 이해를 깊게 다지기 위한 ‘우리지역 바로알기’현장체험 학습이 이어진다.마지막 3회차에는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생활 속 인공지능 활용법과 동기부여 특강을 마친 후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관내 여성들이 잠재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지역 공동체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조례 제정 취지에 발맞추어 앞으로도 여성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자아실현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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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군민화합 미래준비위원회’ 봉화 미래 전략 논의 본격화
[Q뉴스] 민선 9기 봉화군수직 인수위원회인 ‘군민화합 미래준비위원회’ 가 부서별 업무 협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위원회는 6월 15일 종합민원실, 총무과 등 5개 부서의 업무 협의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총 22개 실·과·소를 대상으로 주요 업무 현황과 현안 사업을 청취하고 소통할 계획이다.이번 업무 협의에는 최기영 봉화군수 당선인이 직접 참석해 부서별 주요 현안과 업무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핵심사업과 향후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이번 일정은 단순한 현황 파악을 넘어 봉화군이 직면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지역경제 침체 등 지역의 주요 과제를 진단하고 ‘다시 빛나는 봉화’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위원회는 각 부서의 의견과 현장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해 군정 운영의 밑그림을 구체화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최기영 봉화군수 당선인은 “군민화합 미래준비위원회의 활발한 운영을 통해 군정 전반의 현안을 면밀히 살펴보고 봉화의 미래 발전 전략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며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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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읍새마을회, 사랑가득 반찬 나눔 봉사 실시
[Q뉴스] 봉화읍새마을회는 16일 관내 독거노인 110여가구를 대상으로 ‘사랑가득 반찬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반찬을 마련했으며 회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안명자 봉화읍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규하 봉화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준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봉화읍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봉화읍새마을회는 반찬 나눔을 비롯해 환경정화활동,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 꾸준히 추진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02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