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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은어축제장에서 피어난 고향사랑기부 행렬
[Q뉴스]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원 고액기부 포함 총 1620만원 모금 봉화군은 제28회 봉화은어축제 기간 운영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통해 총 162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은어축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서 답례품 전시, 고향사랑사진관 운영, 룰렛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으며 기간 중 1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 지역상품권 2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현장기부 이벤트를 통해 1백만원 고액기부자 1명을 포함한 총 162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이번 현장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했으며 제공된 지역상품권은 축제장과 지역 내 식당·상가 등에서 사용돼 기부가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를 거뒀다.최기영 봉화군수는 “봉화은어축제를 찾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기부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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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정한“지역별 전기요금제”실현 토론회 개최
[Q뉴스] 경상북도는 4일 오후 3시 경상북도 동부청사 강당에서 지역 산업계와 학계, 유관기관, 시군 등 관계기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역별 전기요금제 실현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국가 에너지안보에 기여해 온 경북도의 역할과 우리나라 전력요금체계의 새로운 방향성에 대한 고민과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희수 도의회 의장, 박용선 포항시장,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등이 자리를 함께해 합리적인 제도 설계 및 조기 시행 필요성을 강조했다.경북도, 공정한 지역별 전기요금제 조속 시행 공론의 장 마련 지역별 전기요금제는 전력 생산지와 소비지 간의 구조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발전과 송전 등 지역별 공급 비용, 발전소 입지지역이 부담해 온 사회적 비용 등을 전기요금체계에 합리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제도로서 국가균형발전을 이루는 현실적 수단이기도 하다.그동안 우리나라는 대규모 발전과 장거리 송전 등 중앙집중형 구조를 기반으로 운영되어 왔다.이 과정에서 발전소와 송전망이 입지한 지역은 전력공급을 위해 환경적·사회적 부담을 감당해 왔으나, 지역의 기여가 전기요금에 충분히 환원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경북도에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의 필요성을 그동안 꾸준히 정부에 요구해 왔다.그 결과로 지난 2024년 6월에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지역별 전기요금 시행 근거가 마련됐으며 기후부에서는 전력요금개편안을 조만간 마련하고 공청회를 거쳐 연내 확정한다는 계획에 있다.경북은 국내 전력의 최대 생산지이며 전력자립률 전국 1위 지역으로 대한민국 에너지안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원전과 재생에너지를 포함한 무탄소전력 또한 전국 1위로 국제 탈탄소화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미래첨단산업 입지의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전력생산량 : 총 10만7143 9만6277, 7571, 3295 전력자립률 : 경북, 전남, 충남, 강원, 인천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및 미래산업 육성 방안 논의 이날 발제를 맡은 권혁수 환동해산업연구원장은‘합리적인 지역별 전기요금제 추진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권 원장은 국내외 사례와 경북의 전력구조를 바탕으로 지역별 전기요금제가 송전 비용과 발전지역 부담을 반영하는 요금체계로 설계돼야 하며 경북은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정책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이어 조윤택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이 ‘지역별 전기요금 도입 논의와 산업계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조 수석연구원은 산업계 관점에서 지역별 전기요금제를 통해 신규 기업 유치와 지역산업 육성을 패키지로 연결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학계 전문가와 철강 및 이차전지 기업 등 지역 산업계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의 필요성과 쟁점, 지역 산업계의 대응 방향 등을 논의했다.특히 참석자들은 지역별 전기요금제가 단순한 요금 할인 정책이 아니라, 전력수요의 지역 분산, 산업 경쟁력 강화, 첨단산업 지방 유치, 분산에너지 및 전력산업 육성 등과 연결되는 종합적인 경제정책이라는 데 공감했다.“지역에 전력을, 지역에 권한을”에너지 분권 실현 의지 다져 또한, 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은 전력의 지소지산 실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한 전기로 지역의 산업을 일으키는 구조가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론을 강조하기도 했다.지역별 전기요금제를 시작으로 지방정부가 보다 많은 권한과 책임을 확대해 에너지 분권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의지를 모으기도 했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지역과 국가가 함께 성장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지역별 전기요금제의 조속한 시행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경북의 풍부한 전력을 기반으로 지역 주력산업인 철강과 이차전지 등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및 반도체 산업 등 미래첨단산업을 함께 키워가는 대한민국 산업경제의 중심지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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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상주유학’ 농촌체험 인기
[Q뉴스] 상주시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이안느루에서 도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상주유학’ 2박 3일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농촌에서 머물며 자연 속에서 배우고 즐기는 체험을 통해 상주의 교육환경과 농촌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 가족들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를 비롯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체험, 여름밤 곤충채집, 농촌마을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특히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도시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농촌의 여름을 만끽했고 부모들은 상주의 쾌적한 정주환경과 농촌의 여유로운 생활을 직접 체험하며 농촌유학과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이안느루는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조성된 ‘두 지역 살기’거점시설로 단순한 관광을 넘어 농촌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과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최근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으며 귀농귀촌 박람회에서도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는 등 상주시 귀농귀촌 정책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상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생활인구 유입은 물론 농촌유학과 귀농·귀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안재민 상주시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배우고 부모들은 상주의 교육환경과 정주여건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머물며 상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인구 확대와 귀농귀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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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가시박 제거 작업 실시
[Q뉴스] 상주시 모서면은 8월 3일 오전 6시부터 모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석산리 삼포리천 일원에서 생태계교란 식물인 가시박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가시박은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고 번식력이 강한 덩굴성 식물로 한 개체에서 다량의 종자가 생성되어 주변 지역으로 급속히 확산된다.특히 다른 식물을 뒤덮어 햇빛을 차단하고 생육을 저해하는 등 생태계와 농업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생태계교란 식물이다.이날 작업에는 모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10명이 참여해 가시박이 집중적으로 분포한 지역을 중심으로 어린 개체와 덩굴을 제거하며 확산 방지에 힘을 모았다.또한 제거 작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예찰과 관리 활동을 통해 재확산을 예방할 계획이다.김기우 모서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태계교란 식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한 자연환경 조성과 쾌적한 농촌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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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무더위 날린 ‘우복골 물난장’
[Q뉴스] 상주시 화북면은 여름철 생업 등으로 휴가를 떠나기 어려운 면민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8월 1일부터 3일까지 화북시장 주차장에서 ‘화북면민 휴가의 날’을 개최했다.행사는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참가자들이 서로 물을 뿌리며 즐기는 참여형 물놀이로 진행됐다.행사장에는 수박을 비롯한 계절 과일과 생수, 음료가 마련돼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시원한 쉼과 즐거움을 선사했다.물놀이가 끝난 오후 5시 이후에는 작은 음악회와 면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져 행사장의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라오스의 ‘삐마이 축제’ 와 태국의 ‘쏭크란 축제’에서 착안한 이번 행사에는 화북면민뿐만 아니라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도 함께했다.참가자들은 멀리 휴가를 떠나지 않고도 가까운 화북시장 주차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했다.화북면은 원활하고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행사 시간 동안 주차장 내 차량 통행을 전면 제한하고 출입구와 물놀이 구역에 운영요원과 안전요원을 배치해 질서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이번 행사는 화북면발전협의회가 운영비를 후원했으며 동아에코팩과 동아오츠카가 각각 생수와 음료를 지원했다.화북면 이장협의회와 화북면자율방범대도 현장 안전관리와 행사 운영에 힘을 보탰다.행사추진위원회 정무현 위원장은 “여름철 생업으로 인해 휴가를 떠나기 어려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잠시나마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면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오광석 화북면장은 “이번 행사가 무더위에 지친 면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친근하고 활기찬 화북면의 모습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화북면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무더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한편 관광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화북면의 밝고 활기찬 이미지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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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첫 주말 2천여명 방문. ‘2026 상주 퍼 썸머 페스티벌’ 북적
[Q뉴스] 상주시가 운영 중인 ‘2026 상주 어린이 물놀이장 퍼 썸머 페스티벌’ 이 개장 첫 주말인 8월 1일과 2일 이틀간 2000여명의 이용객이 찾아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이번 행사장에는 6m 높이의 ‘퍼 자이언트 물썰매’를 비롯해 데크 수영장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설치됐으며 이와 함께 책놀이쉼터, 냉방쉼터, 샤워실,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개장 첫 주말에는 여름방학 시즌과 무더위가 맞물려 수영장과 물썰매장 등 주요 시설마다 몰려든 어린이와 가족들로 활기가 넘쳤다.상주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0여명을 상시 배치했다.또한, 시설물 상태 및 수질 관리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한편 상주 어린이 물놀이장 퍼 썸머 페스티벌은 오는 8월 16일까지 개장하며 화요일은 휴장한다.입장료는 무료이며 안전한 운영을 위해 동 시간대 입장 인원은 450명으로 제한된다.안재민 상주시장은 “개장 첫 주말 많은 시민이 물놀이장을 찾아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남은 운영 기간에도 철저한 안전관리와 쾌적한 시설 운영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대표 가족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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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청소년, 몽골에서 기후위기 대응력과 세계시민의식을 키우다
[Q뉴스] 안동시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한 ‘2026 기후위기 적응 탐방활동’에 지역 청소년 8명이 참가해 몽골의 기후환경 현장을 살펴보고 현지 청소년들과 교류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은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5박 6일간 몽골 울란바타르와 테를지 일원에서 진행됐다.참가 청소년들은 국내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기후·환경 관련 기관 방문과 환경보전 활동, 현지 청소년 교류, 몽골 전통문화 체험 등에 참여했다.탐방단은 몽골 숲조성 지역에서 물주기 활동에 참여하고 KOICA·KOPIA 몽골사무소와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을 방문해 기후변화 대응과 사막화 방지 사업을 살펴봤다.또한 게르촌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다.몽골 현지 학교를 방문해 또래 학생들과 문화교류 활동을 펼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아울러 몽골 전통공연 관람과 유목민 게르 체험, 승마체험, 전통놀이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몽골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국제적 감각과 소통 능력을 키웠다.참가 학생들은 “기후위기 대응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몽골 청소년들과 교류하면서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기후위기 대응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다른 문화권의 또래들과 교류하며 환경의식과 국제적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와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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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도 이겨낸 ‘2026 안동 수페스타’ 성료
[Q뉴스]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정하동 낙동강변 일원에서 열린 ‘2026 안동 수페스타’ 가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 속에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연일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축제장에는 물놀이와 공연을 즐기려는 방문객이 이어졌다.낮에는 대형 물놀이장과 수상 체험이 무더위를 식혔고 밤에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가족과 친구, 연인 등이 함께 여름밤을 즐겼다.수상자전거와 패들보드 등 수상 체험 프로그램에도 이용객이 꾸준히 참여했다.낙동강 위를 운항한 동력 파티선과 강변에서 머물며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캠핑존도 관심을 모으며 축제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올해는 축제 공간을 실개천 일원까지 확대해 즐길 거리를 다양화했다.실개천에서는 안동시보건소와 연계한 달빛걷기대회와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돼 색다른 여름밤의 분위기를 선보였다.폭염에 대비한 휴식·편의시설도 강화했다.대형 그늘쉼터를 지난해보다 확대해 2개 동을 운영하고 내부에 선풍기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더위를 피해 쉴 수 있도록 했다.먹거리존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가족과 학생 방문객의 이용이 이어졌다.다회용기 이용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깨끗한 축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축제장 곳곳에서는 예년보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안동 수페스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안동시는 물놀이와 수상 체험, 공연, 캠핑 등을 한 공간에서 즐기는 수페스타가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안동의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콘텐츠와 운영 방식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안동시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도 수페스타를 찾아 함께해 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의 운영 결과와 방문객 의견을 면밀히 살펴, 더욱 안전하고 즐길 거리가 풍성한 여름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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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을 만나다
[Q뉴스] 안동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삶과 독립운동 정신, 임청각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조성한 ‘임청각 역사문화공유관’을 2026월영야행 기간에 맞춰 임시 운영하고 있다.역사문화공유관은 월영야행 행사 공간이 기존 월영교 일원에서 임청각까지 확대된다.에 따라,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임청각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소개하고 새로운 전시공간을 미리 선보이고자 한시적으로 문을 열었다.공유관은 지하 2층, 지상 1층, 연면적 870.2㎡ 규모로 조성됐다.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애와 독립운동 활동을 비롯해 임청각이 품은 역사와 독립운동의 의미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안동시는 2023년 12월 건립공사에 착수해 2025년 12월 시설공사를 마쳤으며 올해 실내외 전시콘텐츠 조성을 마무리했다.현재는 월영야행 기간에 맞춰 임시 운영 중이며 행사 종료 후 운영에 필요한 관련 절차를 마치는 대로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월영야행 기간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정식 운영 이후에는 하절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절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임청각 역사문화공유관 건립은 2017년부터 추진 중인 ‘임청각 보수 및 복원사업’의 하나다.이 사업에는 총 280억원이 투입되며 임청각 보수·복원과 주변 정비, 재현가옥 복원, 역사문화공유관 건립 등이 포함된다.앞서 시는 임청각 주변 토지와 가옥을 정비하고 지형 복원과 함께 산책로 주차장, 관람객 편의시설 등을 조성했다.임청각 앞을 가로막고 있던 옛 중앙선 철로는 2021년 철거됐다.시는 앞으로 임청각과 주변 수목·산책로·주차장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고성이씨 문중에 전해지는 ‘허주부군산수유첩’의 그림 ‘동호해람’을 토대로 임청각 좌우에 재현가옥 2동을 복원할 계획이다.재현가옥 건립공사는 2027년까지 추진한다.안동시 관계자는 “월영야행 기간 임시 운영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임청각에 담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더욱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역사문화공유관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남은 복원사업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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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따뜻하게 밝힌 실천가를 찾습니다 안동시, ‘2026 인문가치대상’ 후보자 공모
[Q뉴스]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존중과 배려, 나눔 등 인문가치 실천으로 우리 사회를 밝혀 온 공로자를 찾기 위해 ‘2026 인문가치대상’후보자를 오는 8월 31일까지 공모한다.‘인문가치대상’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인문가치를 묵묵히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2021년 제정돼,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시상식은 매년 가을 안동에서 열리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개회식에서 진행된다.시상은 개인과 단체 부문으로 나뉜다.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과 함께 개인 부문 1천만원, 단체 부문 1천500만원 등 총 2천5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역대 개인 부문 수상자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한국에 귀화한 뒤 70년간 소외지역의 교육·의료·문화 환경 개선에 힘쓴 두봉 주교 △벤처 1세대 기업인으로 은퇴 후 유교문화에 바탕을 둔 인성교육과 도덕성 회복 운동을 펼친 이용태 박약회 회장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를 제작하고 이태석 신부의 나눔 정신을 이어온 구수환 이태석재단 이사장 등이 있다.단체 부문에서는 △3천 원 김치찌개로 청년과 취약계층에 따뜻한 한 끼를 전해온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 △평화·인권·환경과 국제구호 활동을 펼쳐온 정토회 △대중적인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가치 확산에 기여한 아모레퍼시픽재단 등이 수상했다.후보자 접수는 오는 8월 31일 오후 6시까지며 관련 서류를 한국정신문화재단에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한국정신문화재단 누리집이나 21세기 인문가치포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대에도 존중과 배려를 묵묵히 실천해 온 분들은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그분들의 울림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누리집’ ‘누리집’담당부서 마음건강과
2026-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