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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판 위에서 피어나는 안동의 기개 ‘안동민속씨름대회’ 5일 개최
[Q뉴스] '2026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의 마지막 날을 장식할 ’ 안동민속씨름대회‘가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대동무대에서 열린다.안동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민족 고유의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보존 전승하고 향후 경상북도 도민체전 및 씨름왕 선발대회에 나설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정한 승부를 위해 대한씨름협회 경기규칙을 준수하는 3전 2선승제로 운영된다.참가 부문은 △초등부 △청년부로 나뉘어 체급별 진검승부를 가릴 예정이다.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전통 스포츠의 묘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오후에는 대장사 예선과 준결승, 결승전이 이어지며 모래판 위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축제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씨름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우리 민족의 화합과 끈기를 상징하는 문화유산”이라며 “어린이날, 모래판 위에서 펼쳐지는 역동적인 경기를 통해 축제의 마지막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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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발전소, 전국 9개 기관 연합 ‘레지던시 교류전’ 개최
[Q뉴스] 전국 각지의 창작 스튜디오에서 치열하게 작업하고 있는 예술가 61명이 대구예술발전소라는 거대한 창작 플랫폼에 한데 모인다.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가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14일까지, 2026 대구예술발전소 레지던시 교류전 교류 횡단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나열을 넘어, 국내 예술의 흐름을 조망하는 자리로 대구예술발전소 창작레지던시를 비롯해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 등 전국 9개 주요 레지던시 기관에서 활동 중인 작가 61명이 참여한다.전시는 대구예술발전소 1층부터 3층까지 전관을 활용해 진행되며 관람객은 다양한 매체와 형식의 작품을 통해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전시의 기획은 영국 왕립예술대학에서 동시대 미술 큐레이팅을 전공하고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박사를 수료한 장진택 기획자가 맡는다.그는 일민미술관, 현대자동차 제로원 등 국내외 굵직한 예술 현장에서 활동했으며 레지던시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특히 서울시립미술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의 입주 연구자로 활동하며 국내 레지던시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이어온 바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전국 9개 기관의 유기적인 연결과 새로운 예술 담론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전시의 주제인 교류 횡단은 그동안 곳곳에서 관습적으로 호출되어 온 ‘교류’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데에서 출발한다.단순한 집합의 차원을 넘어 예술적 주체들이 서로 상이한 좌표를 감지하고 스스로의 위치를 재조정하는, 이른바 ‘접속의 사건’을 야기한다.전시는 총 8개 섹션 △사회 △서사 △관계 △풍경 △매체 △심상 △세대 △감각으로 구성된다.외부 세계와의 접점에서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공동체 의식을 다루는 사회, 개인의 서사를 통해 집단 구조를 탐색하는 서사, 기술 매체를 창작의 기반으로 삼는 매체, 동시대 세계를 재현하는 풍경, 내적 관념을 형상화하는 심상, 타자와의 상호작용을 드러내는 관계, 시대 감각을 반영하는 세대, 그리고 신체 감각을 확장하는 감각 으로 구성되며 2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이번 교류전은 일회성 작품 전시를 넘어, 대구예술발전소 창작레지던시가 전국 창작 거점과 연결되는 협력 구조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전시 전후 기간을 포함해 참여 기관 및 작가 간 대담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해 ‘레지던시’라는 공통의 주제로 기관, 연구자, 작가는 어떻게 고민하고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지 담론을 도출할 예정이다.또한 이번 교류전을 통해 구축된 전국 단위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는 향후 대구예술발전소 창작레지던시 운영을 고도화하고 동시대 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미래형 예술 지원구조를 선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방성택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전시는 전국 9개 기관이 연대해 예술로 소통하는 교류의 장으로 동시대 예술가들이 창작공간 안팎에서 만나 함께 성장하고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의 중심이 될 것이며 향후 더욱 견고한 예술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전시 개막은 5월 12일 오후 5시에 진행되며 전시는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 가능하다.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구예술발전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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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만나는 앤디 워홀의 아트 & 비즈니스 얼리버드 티켓 5월 6일 오픈
[Q뉴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7월 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미술관 1~5전시실에서 앤디 워홀: 예술을 팔다 Andy Warhol: The Business of Art 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앤디 워홀을 단순한 팝아트의 아이콘이 아니라, 예술과 상업, 미디어와 대중문화를 하나의 전략으로 연결한 ‘예술가이자 기획자, 그리고 비즈니스 감각을 지닌 문화 전략가’로 조명한다.개막에 앞서 얼리버드 티켓은 5월 6일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대구문화예술회관이 20세기 후반 미술의 흐름을 바꾼 앤디 워홀을 새롭게 불러낸다.앤디 워홀: 예술을 팔다 는 워홀이 예술을 생산하고 유통하고 소비하게 만든 방식에 주목하는 대규모 기획전이다.이번 전시는 워홀의 초기 상업 일러스트레이션을 비롯해 광고 이미지, 영화 작업, 레코드 커버, 초상화와 자화상 등 그의 폭넓은 작업 세계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관람객은 미술관, 상업 디자인, 대중문화, 미디어 산업을 넘나들었던 워홀의 활동을 통해 그가 어떻게 예술의 경계를 확장했는지 살펴볼 수 있다.출품작은 워홀 연구자이자 기획자, 컬렉터인 폴 마레샬이 30여 년에 걸쳐 수집한 작품과 희귀 자료 약 300점으로 구성된다.워홀의 예술적 성취뿐 아니라, 그가 동시대 이미지와 소비문화를 읽어낸 방식, 그리고 자신을 하나의 브랜드로 구축해 나간 과정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워홀은 광고 소비재, 유명인의 이미지 등 당시 대중에게 익숙한 시각 언어를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들였다.그는 예술을 고립된 창작 행위로 보지 않고 생산과 유통, 홍보와 소비가 맞물린 문화적 시스템으로 인식했다.스튜디오 ‘팩토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그의 작업 방식은 오늘날 예술과 산업, 창작자와 브랜드의 관계를 예고한 선구적 사례로 평가된다.특히 이번 전시는 2027년 미국 순회전을 앞두고 대구에서 먼저 공개되는 전시로 국제적 규모의 워홀 아카이브를 국내 관람객에게 선보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앤디 워홀은 예술을 고고한 상아탑에서 이끌어내 대중의 삶과 산업의 영역으로 확장시킨 선구자이다. 이번 전시는 그가 설계한 ‘비즈니스 모델’로서의 예술을 입체적으로 조명함으로써, 현대 문화 산업의 뿌리를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대구에서 시작되는이 국제적인 여정에 많은 시민이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전시는 유료로 운영되며 얼리버드 티켓은 5월 6일부터 7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판매된다.얼리버드 티켓은 정가에서 30% 할인된 1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9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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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트웨이, 2026년도 이음서재 첫 주제전시 ‘호명’ 개최
[Q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5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음서재에서 1차 주제전시 호명을 진행한다.이음서재는 범어역 지하에 위치한 대구아트웨이 내 공간으로 지역 내 독립서점·출판사·인디 뮤지션 등을 소개·홍보하는 전용공간이다.올해 첫 주제전시의 핵심 키워드인 ‘호명’은 프랑스의 철학자 루이 알튀세르의 이론에서 출발한다.알튀세르는 이름을 부르는 행위가 개인을 사회적 주체로 소환해 특정 역할을 수행하게 만든다고 설명했지만, 이번 전시에서는 이를 존재론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다.호명 전시는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는 행위를 존재의 고유함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연결’의 과정으로 이해하고자 한다.관람객은 전시 작품을 직접 향유하며 타인의 삶을 선명하게 바라보고 우리 사회 속의 다양한 존재에게 다가가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전시물에는 작품을 소개하고 즐기는 방법을 제안하는 맞춤형 큐레이션이 비치되어 관람객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전시된 음반을 현장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는 별도의 청음 공간도 새롭게 조성한다.오는 7월 18일에는 주제 도서의 저자와 함께하는 ‘저자와의 만남’, 8월 22일에는 주제 음반의 뮤지션과 함께 음악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음악 감상회’를 운영한다.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추후 대구아트웨이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전시는 지역 독립서점과 인디음악계의 콘텐츠를 적극 홍보해 창작물에 대한 관람객의 관심과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음서재에서 예술 작품과 우리 사이에 놓인 의미를 고찰하며 나만의 고유한 이름을 선명하게 발음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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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2세 남성 청소년 HPV 국가예방접종 본격 시행
[Q뉴스] 대구광역시는 5월 6일부터 12세 남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확대 시행한다.그동안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 여성에게만 국한됐던 HPV 백신 지원이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되면서 남성 관련 암 예방과 지역사회 내 집단면역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확대에 따른 지원 대상은 2014년생 남성 청소년이며 지원 백신은 HPV 4가이다.충분한 면역력 형성을 위해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특히 청소년기에 백신을 접종할 경우 성인보다 면역 반응이 뛰어나 암 예방효과가 극대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첫 접종연령별 접종횟수 상이 미국 식품의약국 자료에 따르면, HPV 백신은 자궁경부암뿐만 아니라 남성이 접종했을 때 항문암, 구인두암, 생식기 사마귀 등 관련 질환에 대해서도 높은 예방효과 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현재 OECD 가입 38개국 중 37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7개국에서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안전성과 효과성이 이미 입증된 상태다.생식기 사마귀 89%, 외부 생식기 병변 91%, 항문상피 내 종양 78% 김신우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는 성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매우 흔한 바이러스로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감염될 수 있으며 다양한 암 관련 질환의 원인이 된다”며 “성 접촉 노출 이전인 청소년기에 접종할 때 예방효과가 가장 큰 만큼, 이번 남아 확대 시행은 집단면역 형성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의 HPV 관련 질병 부담을 줄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접종은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가까운 의료기관 현황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대구시는 학교 및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HPV 백신이 ‘여성만 맞는 백신’ 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남녀가 함께 접종하는 백신’ 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상 가정에서는 잊지 말고 접종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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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빈틈없는 안전관리 총력
[Q뉴스] 대구광역시는 5월 7일 개막하는 ‘2026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를 앞두고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사고 제로 축제’를 목표로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한다.2026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기 간 : 2026년 5월 7일 ~ 5. 10. 4일간 장 소 : 대구약령시 일원 주 제 : ‘한방의 길, 대구약령시로 통하다’ 주요내용 : 약령시 대표행사인 고유제, 한방 전시·체험·공연 등 주최 주관 : 대구광역시·대구광역시중구 (사)약령시보존위원회 먼저 지난 4월 27일 중구 부구청장의 주재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해 축제장 인파 밀집 대응, 소방·전기·가스 등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을 분야별로 점검하고 실행 계획을 구체화했다.이어 4월 29일에는 축제장 중심에 위치한 한의약박물관에서 대구시와 중구청, 중부소방서 중부경찰서 병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합동 안전관리회의’를 열고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최종 점검했다.특히 인파 밀집 구간에 대한 관리 기준과 긴급상황 시 단계별 대응 절차를 재확인했다.축제 기간에는 ‘축제안전본부’를 24시간 상시 운영한다.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교통소통 및 불법 주정차 단속 △행사장 내 질서유지 △의료지원 및 방역 등 분야별 전담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행사 기간 중 실시 간으로 안전 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다.특히 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제 준비기간을 포함한 5월 5일 새벽 4시부터 5월 10일 자정까지 약령시 일원 일부 구간에 대해 차량 통제를 실시한다.주요 통제 구간은 △ 대구지물상사~천일한약방 △수협은행 앞~성내2동 주민센터 앞 △희도맨션~합천약업사 구간이다.대구시는 통제 구간 주변에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우회도로를 안내하는 등 교통 혼잡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2026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대구약령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한방의 길, 대구약령시로 통하다’를 주제로 전통 한방의 가치와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지역 대표 전통문화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풍성·가득·재미’ 3개 테마길을 중심으로 먹거리·체험·전시·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약령한방대첩’, ‘황금 둥굴레를 찾아라’등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한방문화의 우수성과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서귀용 대구광역시 의료산업과장은 “제48회를 맞는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과 방문객의 안전 확보”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축제 마지막 순간까지 안전사고 없는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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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창의·성장’ 으로 빛난 대구시 청소년대상 7명 선정
[Q뉴스] 대구광역시는 ‘2026년 제38회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 수상자로 대상 김나경 양을 비롯해 부문별 우수상과 장려상 등 총 7명의 모범 청소년을 선정했다.우수상 : 윤주현, 박주하, 김민서 장려상 : 이태검, 김효진, 이지호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은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1989년부터 선행효행, 창의인재, 푸른성장 등 3개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을 발굴·포상해 왔다.2025년까지 총 25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자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학교, 청소년시설·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4월 30일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김나경 학생은 초등학생 때부터 2권의 책을 출판하며 청소년 작가로서 꾸준한 창작 활동을 이어왔고 다양한 글짓기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또한 저서의 표지 디자인과 삽화를 디지털 도구로 직접 작업하는 등 창작 전 과정에 참여해 예술과 기술이 결합한 융합형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주니어 과학해설사 활동과 자원봉사에도 꾸준히 참여해 우수 자원봉사자로 선정됐다.부문별 우수상·장려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선행효행 부문 우수상 윤주현 청소년은 아동·청소년 대상 멘토링과 상담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어린이재단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소아의료 체계 개선 캠페인 등 아동권리 보호와 지역사회 인식 개선에 기여했으며 기부활동에도 참여했다.장려상 이태검 학생은 또래 친구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돕고 따돌림 위기 친구를 지원하는 등 배려를 실천했으며 봉사활동과 유기묘 구조 활동 등을 통해 남다른 생명존중 의식과 책임감을 보여줬다.창의인재 부문 우수상 박주하 청소년은 ‘시’창작 활동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했으며 시집 3권 발간과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 자기주도적 활동을 통해 또래 청소년들에게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장려상 김효진 학생은 다수의 오케스트라 활동과 국내외 콩쿠르 수상, 국내 연주 활동을 통해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지클래식 예술기획 유망예술가 발굴 프로젝트’에서 2026년 유망예술가로 선정됐다.푸른성장 부문 우수상 김민서 학생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으로 음악과 미술 분야에서 재능을 보여 2024~2025년 전국 및 지역 장애예술대회에서 총 18회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도전과 우수한 성과로 또래 학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전달하고 있다.장려상 이지호 청소년은 제과제빵 대회에서 다수 수상하고 재능을 활용한 음식 나눔 봉사와 제품 개발 활동에 참여했으며 전공 분야인 제과제빵 전문기업에 취업해 진로 역량을 실현했다.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5월 16일 오후 2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개최되는 ‘성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소년대상 수상자들은 뛰어난 소양과 기량을 인정받은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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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노상주차장에도 ‘스마트 주차’ 도입
[Q뉴스] 앞으로 대구 시내 노상주차장에서 주차 자리를 찾기 위해 골목을 헤매거나 요금 정산 문제로 겪던 불편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노상주차장 스마트 전환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9개소 336면에 비대면 주차환경을 구축했다.이번 스마트 주차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운전자가 출발 전부터 스마트폰 앱을 통해 목적지 주변 노상주차장의 빈자리를 실시 간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점이다.그동안 노상주차장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혔던 빈자리 탐색의 어려움이 디지털 기술로 해결된 셈이다.결제 방식도 개선된다.현금 위주 결제의 불편과 요금 정산의 불명확성을 해소하기 위해 QR 코드와 ARS 등 다양한 비대면 결제 수단을 도입해 보다 간편한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대구시는 앞서 진행한 달서대로 시범운영을 통해 시스템 효과를 입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북구 경대북문 일대, 3공단로 오봉로 등 북구 8개소와 달서구 1개소 등 총 9개소 336면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북구 : 경대북문 건너, 풍국면 앞, 3공단로 오봉로 북구청, 대구시체육복지센터앞 달서구 : 달서대로 일대 차량번호인식 기술과 CCTV 를 활용한 관리체계 도입으로 부정 주차를 예방하고 주차 회전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돼 심야 시간대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관리 효율성 또한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대구시는 이번 확대를 시작으로 칠성권역 등 시 전역으로 스마트 주차 구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아울러 티맵 등 민간 주차 플랫폼과의 연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기존에 사용하던 앱을 통해 대구시 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할 방침이다.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주차장을 찾고 이용하는 전 과정이 마치 하이패스를 통과하듯 간편해질 것”이라며 “시민들의 일상 속 작은 불편함까지 스마트하게 해결하는 주차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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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 공모 등 잇달아 선정… 국비 247억원 확보
[Q뉴스]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30일 산업통상부 주관 공모사업인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 구축 사업’과 ‘제조 AI 데이터 밸류체인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시는 5년간 국비 247억원을 포함해 총 412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 구축 사업 국내 최초로 대구에 들어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안전성 확보와 급변하는 글로벌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거점으로 2026년부터 5년간 총 187억원을 투입해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부지에 조성될 계획이다.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고등기술연구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 계명대학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등 각 분야 전문기관이 참여해 인공지능 신뢰성부터 사이버보안까지 아우르는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최근 AI 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인간과의 상호작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충돌이나 오작동에 대한 사전 검증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센터는 안전 및 사이버보안 인증과 제조 실증을 통합 지원하며 실제 운용 환경의 위험요소를 정밀하게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 표준 확립 및 법·제도 정비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특히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유럽연합의 사이버복원력법 및 인공지능법 등 강화된 글로벌 규제에 대응해 실효성 있는 가이드라인과 공신력 있는 인증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해외 진출 부담까지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유럽연합 내에서 유통되는 모든 디지털 요소 포함 제품에 대한 필수 사이버 보안 요건을 규정한 법안. 제조업체는 설계 단계부터 보안을 강화하고 시장 출시 후에도 보안 업데이트 및 취약점 대응 의무를 지며 미준수 시 막대한 과징금이 부과 아울러 구축 중인 국가로봇테스트필드의 물류·상업·생활환경 등 실증 인프라와 연계해 로봇의 실제 운용 환경 기반 검증도 가능해질 전망이다.가상화 실증 체계와 로봇 서비스 인증을 하나로 묶어 시험·평가부터 실증, 인증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지원 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제조 AI 데이터 밸류체인 구축 사업 ‘제조 AI 데이터 밸류체인 구축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225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을 주관으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구영테크, 한국고분자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된다.사업 대상은 정밀가공, 금형·소성가공, 열처리 등 지역 전통 제조산업이며 제조데이터 수집·분류 및 품질 평가·인증 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 산업 전반의 AX 확산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먼저 제조데이터 수집 장치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센서 데이터 △설비 로그 △공정 조건 △이미지·영상 데이터 등을 체계적으로 수집·분류해 AI 학습에 적합한 형태로 구조화한다.이를 바탕으로 제조데이터의 AI 학습 적합성과 신뢰성 등을 분석하고 기업에 공신력 있는 데이터 품질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조데이터 품질평가·인증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업종별 제조 AI 레퍼런스 모델과 연계해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와 AI 모델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한다.현재 대구의 제조 산업은 전국 상위권 규모를 자랑하지만, 10인 미만 영세 사업장의 비중이 높아 자체적인 AI 도입에는 한계가 있었다.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체적 AI 도입이 어려운 지역 제조기업에 데이터 수집 장치 보급부터 현장 적용 컨설팅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공정 진단과 품질 예측은 물론, 설비 이상 감지, 생산성 향상 등 실질적인 제조 혁신을 이끌어내고 지역 산업 전반의 AX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정부가 가속화하고 있는 M.AX 정책의 지역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구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AI 로봇 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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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대신 책 한 권”… 어린이날 칠곡휴게소서 2시간 만에 동났다
[Q뉴스] 어린이날을 맞아 열린 책 나눔 행사에서 준비된 책 600권이 두 시간 만에 모두 동나며 장난감 못지않은 책 선물의 인기를 입증했다.4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칠곡휴게소에는 아이들과 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새마을문고 칠곡군지부가 마련한 ‘어린이날 책 나눔’행사였다.오전 10시 시작된 행사에서 준비한 책 600권은 불과 두 시간 만에 모두 동났다.아이들은 책장을 넘기며 읽고 싶은 책을 골랐고 부모들은 아이 손에 책을 쥐여줬다.손주에게 줄 책을 챙기는 조부모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어린이날 선물이라고 하면 장난감이나 게임기를 떠올리기 쉽다.하지만 이날 휴게소 풍경은 달랐다.책 한 권을 품에 안은 아이들의 표정은 장난감을 받아 든 아이들 못지않게 밝았다.이번에 나눠준 책은 회원들이 집에 보관해온 책 가운데 상태가 좋은 A급 도서만 골라 준비했다.아이를 키우며 읽혔던 책, 다 읽고 책장에 꽂아둔 책을 다시 꺼내 모았다.낡거나 훼손된 책은 제외했고 깨끗하게 소독까지 마쳤다.새마을문고 칠곡군지부 김명신 회장을 비롯한 회원 14명이 직접 현장에 나와 책을 나눴다.행사에는 우충기 칠곡군 새마을지회장도 함께했다.칠곡휴게소 측도 힘을 보탰다.책을 담아갈 수 있도록 에코백을 준비했다.칠곡휴게소 전경진 소장은“휴게소가 단순히 쉬어가는 공간을 넘어 책과 만나는 공간이 된 것 같아 뜻깊다”며“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함께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잠시 쉬어가는 휴게소는 그날만큼은 작은 도서관이 됐다.아이들은 책장을 넘겼고 부모들은 차 안에서 함께 읽을 책을 골랐다.목적지를 향해 가는 길 위에서 또 다른 여행이 시작된 셈이다.김명신 회장은“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장난감이 아닌 더 넓은 세상을 선물하고 싶었다”며“책은 한 번 읽고 끝나는 선물이 아니라 아이의 생각과 마음을 키우는 가장 오래가는 선물”이라고 말했다.칠곡군 새마을문고는 그동안 칠곡휴게소와 함께‘아이사랑 도서관’을 조성해 여행객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고 가져갈 수 있도록 했고 이를 포항·영천·건천 등 경북권 고속도로 휴게소로 확산시켰다.또 칠곡경찰서 유치장 안에도 작은 문고를 설치해 책이 닿기 어려운 공간까지 독서문화를 넓혔다.책이 닿지 않던 공간에 책장을 세운 이런 노력은 결국 김 회장이 새마을문고중앙회 최고 권위의 상인‘올해의 독서문화상’을 5년 만에 받는 결실로 이어졌다.
2026-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