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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사기 문화유산 관련 박물관 업무협약 체결
[Q뉴스] 상주박물관은 3월 17일 상주박물관 세미나동에서 분청사기 문화유산 관련 박물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하고 분청사기 연구와 전시 교류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상주박물관을 비롯해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대가야박물관, 양산시립박물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분청사기 문화유산의 보존과 연구,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에 뜻을 모았다.협약식은 참석자 소개와 기관장 인사, 업무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차담회와 상주박물관 전시 관람이 이어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분청사기 생산 유통 소비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 및 공동 연구 분청사기 관련 공동 전시 및 콘텐츠 기획 유물 자료 연구 성과에 대한 정보 공유 학예 인력 교류 및 공동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상주지역에는 상판리 분청사기 가마터 등 조선 전기 분청사기 생산 유적이 확인되어 우리나라 도자사 연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상주 상판리 자기 가마터는 고려 말 청자의 전통에서 분청사기로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적으로 당시 분청사기의 생산과 유통 구조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학술 자료로 평가된다.상주박물관 윤호필 관장은 “상주지역의 분청사기 유적은 조선 전기 도자문화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련 박물관 간 학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동 연구와 전시 교류를 통해 분청사기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상주박물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공동 학술대회 개최와 전시 교류, 연구 협력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해 분청사기 문화유산 연구와 활용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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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종자 발아율 저하 우려, 철저한 종자 선별 필요
[Q뉴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산 벼 종자의 발아율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올해 육묘 실패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농업인들에게 종자 선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지난해 등숙기 전후로 평균기온이 평년 대비 약 2.3 높았고 강수일수는 약 9.9일 증가해 종자 충실도가 낮아지면서 품질과 발아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자가채종 종자나 자율교환 종자를 확보한 경우에는 가정에서 간이 발아율 검사를 미리 실시해 80% 이상인 종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또한 염수선을 실시한 뒤 기존 파종량보다 약 10% 늘리거나 또는 예비 상자수를 추가 확보할 것으ᅟᅮᆯ 권장한다.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지난해 등숙기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아 올해 벼 종자의 발아율 저하가 우려된다”며 “보급종 등 우량 종자를 우선 확보하고 자가채종 또는 자율교환 종자는 반드시 가정에서 발아율이 확인된 종자를 사용하고 충분히 싹튼 상태를 확인한 후 파종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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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우리 아이, 다 함께 지켜요
[Q뉴스] 최근 전국적으로 어린이 약취 유인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며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상주시는 3월 17일 관계기관과 함께 관내 상주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어린이 약취 유인 예방 캠페인’및 개학기 학교 주변 위해요소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상주시청과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 상주경찰서 상주시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총 50여명의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며 아동 대상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번 캠페인에서는 등굣길 학생들에게 홍보물과 함께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 선물 받지 않기 보호자에게 목적지 알리기 사람 많은 큰길로 등 하교하기 위험할 때 큰 소리로 도움 요청하기 등 유괴 예방 어린이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그 어떤 가치와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과제”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우리 아이들이 마음 놓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상주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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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모집 간담회 개최
[Q뉴스] 상주시는 3월 17일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에서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모집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모집에 앞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관계 공무원과 상주시 관내 엽사들이 참석해 유해야생동물 피해 실태와 효율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상주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간담회 주요 의견을 바탕으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아울러 농번기인 4월부터 11월까지 유해야생동물 출몰 지역 및 피해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농작물 및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해 밤낮없이 활동하고 있는 상주시 관내 엽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체계적인 운영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농업인 피해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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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물품 나눔으로 불우이웃돕기 나서
[Q뉴스] 3월 17일 상주시 화남면 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남녀지도자 3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생필품 꾸러미를 들고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의 어려움을 경청하는 등 진심 어린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서상원 새마을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희망을 얻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화남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에 강영희 화남면장은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헌신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행복한 화남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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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도 인정한 칠곡 북삼오평일반산단… 공공토지 비축사업 선정
[Q뉴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칠곡군 산업단지 조성 계획의 사업성을 인정했다.경북 칠곡군은 18일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공공토지 비축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LH가 부지를 선매입해 지원하기로 하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공공토지 비축사업은 공익사업에 필요한 토지를 LH가 미리 매입해 두었다가 필요 시 공급하는 제도다.정책의 중요성, 사업의 시급성, 자금 회수 가능성, 토지 비축 재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 사업을 선정한다.이번 선정으로 칠곡군은 약 37만 평 규모 북삼오평일반산단 조성에 필요한 초기 토지 보상 부담을 크게 덜게 됐다.조성 과정에서 가장 큰 비용인 보상비를 LH가 먼저 투입하게 되면서 사업 여건도 한층 안정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심의 과정에서 북삼오평일반산단이 국가 및 광역 단위 상위 계획과 긴밀하게 연계된 사업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제4차 경상북도 종합계획'과'2040년 칠곡군 기본계획'에 포함된 핵심 산업 거점 사업이라는 점이 정책적 타당성을 뒷받침했다.산업용지 공급의 시급성도 중요한 판단 근거였다.현재 칠곡군 내 가용 산업용지는 사실상 모두 소진된 상태다.사전 조사에서는 196개 기업이 입주 의사를 밝히는 등 신규 용지 수요가 확인됐다.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러한 기업 수요와 지역 경제 활성화, 고용 창출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북삼읍 오평리 660-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이 산단은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중심도로를 기준으로 남 북측을 나눠 단계적으로 부지 확보가 추진된다.칠곡군은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구간별로 순차 투입하는 방식을 택했다.우선 남측 구간은 올해 하반기부터 칠곡군이 직접 착수하고 북측 구간은 내년부터 LH와 연계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북측 385필지에는 LH가 약 640억원을 투입하고 남측 469필지에 대해서는 칠곡군이 약 700억원 규모로 확보할 계획이다.핵심 부지가 순차적으로 마련되면서 전체 일정도 안정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북삼오평일반산단은 약 123만 규모로 조성되며 자동차, 기계금속, 전자부품 등 제조업 기반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구미 대구 산업벨트와 연계된 광역 경제권의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칠곡군은 올해 상반기 산단 계획 승인 등 남은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속도를 낼 방침이다.목표 준공 시점은 2031년이다.칠곡군 관계자는"이번 공공토지 비축사업 선정은 북삼오평일반산단의 필요성과 사업성을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의미"라며"LH와 긴밀히 협력해 북삼오평일반산단을 칠곡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산업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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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북극항로 AI기반 디지털 극지해양 시대를 연다
[Q뉴스] 경상북도는 3월 17일 11시 동부청사 영상회의실에서 북극항로 대비 ‘AI기반 극지해양기술 개발 구축 및 산업 생태계 조성’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경상북도 북극항로 추진협의회 위원장인 고려대학교 김인현 교수,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김경태 교수 등 AI 관련 전문가 및 포항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본 용역은 향후 북극항로 운항 시 선박의 안전성 및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극지 데이터 수집 활용 기반 마련과 이와 관련한 산업클러스터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특히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한 극지 해양 관측 및 예측 기술은 미래 해양경제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이에 경북도는 포스텍,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 지역의 우수한 IT 인프라와 동해안의 지리적 이점을 결합해 대한민국 극지 해양기술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주요 연구 과제는 AI 기반 극지 환경 데이터 플랫폼 구축극지 탐사 장비 국산화 및 실증 인프라 조성 등 고부가가치 극지 장비 기술 개발 및 동해안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지역 특화 산업 연계 및 기업 육성, 국제 협력 거점 마련 등으로 구성된다.이번 연구용역은 R D분야에서 풍부한 데이터 분석 경험과 관련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문 연구기관 티랩이 과업수행을 맡을 예정이며 향후 8개월간 AI 및 극지해양기술 분야 각계각층의 핵심 인사가 참여하는 전문가 그룹을 상시 운영해 객관성과 타당성을 확보할 예정이다.경북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도 국비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며 특히 단계별 극지 해양기술 산업 클러스터 종합계획은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거점항만 육성 및 지역별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한 경상북도만의 차별화된 전략 마련에 활용될 예정이다.경상북도 최영숙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극지는 인류의 마지막 미개척지이자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공간”이라며 “경상북도가 보유한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극지 해양 데이터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산업과 연계한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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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강원 소방본부, 대형산불 대응‘광역 공조 체계 강화
[Q뉴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6일 오후 강원소방학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와 함께 대형 산불에 대한 효율적인 공동 대응과 협력 강화를 위한 ‘경북 강원 소방본부 간 산불대응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산불 취약 시기를 맞아 산림 지형과 기후 여건이 유사한 양 도가 산불 대응 전술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관할 구역을 넘어서는 긴밀한 광역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경북소방본부는 최근 의성군 비봉리 산불 등 실제 현장에서 실효성이 입증된 ‘경북형 산불대응 시스템’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해 주목을 받았다.경북소방본부는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119산불신속대응팀’의 전략적 배치와 운영 성과 실전형 현장 대응 체계로 적용 중인 ‘경북형 소방산불진화대 편성 및 지휘작전체계’야간 산불 상황에서도 체계적인 지휘가 가능하도록 마련된 ‘야간 진화 지휘 작전 매뉴얼’등 고도화된 산불 대응 체계를 소개하며 양 본부 간 전술적 협력 기반을 다졌다.또한 소방 중심의 선제적 산불 대응 정책 공유 대형 산불 사례 분석을 통한 대응 전술 교류 특화 장비 및 GDRS 등 디지털 기술 기반 상황 관리 노하우 공유 산불 확산 시 가용 자원의 신속한 광역 동원 체계 강화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경북 강원 소방본부는 향후 인접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초기 단계부터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유기적인 통합 지휘 체계를 가동해 산불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협력 과제를 바탕으로 합동훈련을 정례화하고 기후 변화에 따른 대형 재난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대형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인접 시 도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북소방이 축적해 온 대응 경험과 매뉴얼을 강원소방과 적극 공유해 대형 산불 대응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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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도내 21개 대학, 저출생과 전쟁에 힘 싣는다
[Q뉴스] 경상북도가 작년부터 시행한 지역 대학 연계 초등 돌봄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올해는 더 확대한다.경북도는 작년 초등학교 내 늘봄학교에 지원하던 돌봄 교육프로그램을 학교 밖 지역 돌봄 기관까지 확대하고 경북 특화 프로그램도 기존 6개에서 9개로 늘리고 질적 수준도 높인다.이 사업에는 국비 등 47억원이 투입된다.이는 교육부가 발표한, 늘봄학교를 온 동네 초등 돌봄 교육으로 발전시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질 높은 돌봄과 교육을 제공하는 방향에 맞춰 경북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한 것이다.경북도가 추진하는 초등 돌봄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대구가톨릭대학교를 주관대학으로 21개 대학이 참여해 맞춤형 돌봄 및 방과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100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도내 163개 초등학교, 2만2952명에게 지원했다.또한, 돌봄 교육프로그램 전문 인력 2456명을 양성하고 실습과 봉사 등에도 1215명이 참여했다.올해는 늘봄학교에 더해 학교 밖 지역 돌봄 기관에도 돌봄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기존 산불 피해 지역 학생 대상 프로그램, 인성 프로그램, 디지털 프로그램 등에 신규로 경제 금융 교육, 특수학급 프로그램 등을 추가해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질도 높인다.특히 돌봄 교육프로그램은 21개 대학 분야별 전공 교수들과 아동 전문가, 인문 문화 예술 분야 관계자들이 아동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는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만족도 높다.돌봄 교육프로그램을 접한 구미 원호초등학교 학부모는 “맞벌이 가정이라 방학 때도 돌봄교실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데 경북도가 대학과 함께 제공하는 돌봄 교육프로그램이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줘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는 “초등 돌봄 교육을 위해 광역 단위에서 21개 대학이 협력한 사례는 드문 만큼 의미가 크다”며 “대학의 인적 물적 역량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돌봄 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돌봄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우리 미래인 아이들에게 양질의 돌봄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대학과 지역이 함께하는 것은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 저출생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상북도는 우수사례를 만들어 저출생 극복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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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영농폐기물 쓰담데이로 탄소중립 실천 확산
[Q뉴스] 경상북도는 3월 17일 의성군 고운사 일원에서 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폐기물 쓰담데이 실천운동’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상북도는 그동안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마을 만들기’운동과 쓰담데이 운동을 통해 영농폐기물 및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처리와 불법 소각 근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특히 이번 행사는 과거 산불 피해를 겪은 고운사 일원에서 개최되어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현장에서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영농폐기물 소각 금지와 자발적인 수거활동 참여를 다짐하고 명예 쓰담지도원 위촉과 함께 환경정화활동 및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또한 화재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산불 예방과 탄소중립 실천의 연계성을 공유하고 생활 속 실천 확산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경상북도는 매주 수요일을 ‘영농폐기물 수거의 날’로 지정 운영하며 불법소각 방지와 온실가스 감축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장연자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영농폐기물 소각은 산불의 주요 원인이자 온실가스 배출 요인”이라며 “도민과 함께하는 생활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