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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름방학 맞이 ‘찾아오는 방학놀이터’ 운영
[Q뉴스] 구미시는 8월 3일부터 8월 14일까지 여름방학 기간 동안 무을초등학교와 도개초등학교 재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방학놀이터’를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촌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4년도 무을면에서 시범 운영한 이후 사업을 개선·확대해 올해는 무을초와 도개초까지 대상을 넓혀 추진한다.특히 올해부터는 농촌지역 아동들에게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로봇, 자율주행시스템, 에너지환경 등 미래 유망 산업과 직업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또한 방학 중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양성한 초등돌봄지도사 4명이 멘토로 참여해 보드게임 활동을 진행하며 또래 간 협동심과 사회성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리적 여건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농촌지역 아동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학 중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구미시가족센터 가족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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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꽃다운 나이에 바친 독립의 꿈”…구미시, 장진홍 선생 96주기 추모
[Q뉴스] 구미시는 31일 오전 10시 30분 동락공원 구미과학관과 장진홍 선생 동상 앞에서 장진홍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순국의사 장진홍 선생 96주기 추모식’을 엄숙히 거행했다.광복회 구미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모식에는 선생의 손자인 장상규 광복회 칠곡·고령연합지회장 등 12명의 유족과 김장호 구미시장, 보훈단체장, 시·도의원,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광복회 구미시지회장의 공적보고 유족인사, 추모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장진홍 선생의 현손녀인 장예진양이 직접 쓴 추모편지를 낭송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으며 국악컴퍼니 ‘민음’의 웅장한 추모공연이 이어지며 선열의 넋을 기렸다.과학관 강당에서 실내 행사를 마친 참석자들은 동락공원 내 장진홍 선생 동상 앞으로 이동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고인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서른다섯이라는 젊은 나이에 옥중에서 순국하신 장진홍 선생의 불굴의 기개는 구미시가 나아갈 정신적 뿌리”며 “선생의 헌신을 시민들과 함께 기리고 자랑스러운 보훈 문화를 지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장진홍 선생은 1895년 현재의 구미 옥계동에서 태어나, 1916년 조선보병대 제대 후 비밀 독립운동단체인 광복단에 가입하며 항일 투쟁에 투신했다.1918년 중국, 러시아 등지로 망명해 청장년을 대상으로 군사훈련을 실시했으나 러시아 적백내전으로 국내로 귀국했다.귀국 후 자신의 전답을 팔아 600원을 마련해 3·1운동 과정에서 일제가 우리 민족에게 자행한 각종 폭압 행위를 전국적으로 조사했다.조사 내용을 미군 하사관 김상철에게 전달해 영문으로 번역하고 세계 각국으로 배부하도록 부탁하는 등 독립운동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이후 1927년에는 폭탄을 제조해 일제 수탈의 상징이던 조선은행 대구지점을 폭파하는 의거를 주도해 일본 제국주의에 큰 타격을 입혔다.1929년 일제 경찰에게 체포된 선생은 모진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항거하다 이듬해 옥중에서 향년 35세의 나이로 자결 순국했다.정부는 선생의 숭고한 공훈을 기리어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으며 1995년 6월에는 국가보훈부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구미시는 이번 96주기 추모식을 통해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2022년부터 지역 대표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선생, 박희광 선생, 장진홍 선생의 추모식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이와 함께 구미시는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올해부터 국가유공자 등에게 지급하는 보훈예우수당을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하고 조례 개정을 통해 보훈보상대상자 등 60여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총 1900여명이 예우수당을 지원받게 된다.또한 보훈단체의 자긍심 제고를 위해 관내 10개 보훈단체에 대해 운영비 및 사업비 보조, 국내외 보훈사적지 탐방 등 추진하고 있다.아울러 미래세대가 지역 독립운동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독립운동가 AI 영상 복원 콘텐츠를 오는 10월 e독립운동기념관에 공개하고 관내 13개 초등학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역사 교육을 운영하는 등 보훈선양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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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지역 유망기업 발굴·성장 지원
[Q뉴스] 구미시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가운데, 구미에 본사를 둔 배터리 안전소재 전문기업 보백씨엔에스가 누적 약 1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바탕으로 구미에 차세대 배터리 안전소재 양산거점을 구축한다.보백씨엔에스는 최근 얼머스인베스트먼트, NH헤지자산운용, 키움증권, 디티앤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한 1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확보했다.이번 투자금은 구미 본사의 생산설비 확충과 마이크로포러스 단열소재 양산체계 구축, 연구개발 고도화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회사는 2023년 시리즈 A 투자를 시작으로 시리즈 B까지 약 800억원을 유치한 데 이어 이번 신규 자금을 포함해 누적 약 10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확보했다.다양한 투자기관의 지속적인 참여는 기술력과 사업 경쟁력, 성장 가능성이 자본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보백씨엔에스는 전기차용 배터리 안전부품과 이차전지용 절연 소재·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외 주요 배터리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생산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2023년 구미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에 구미를 핵심 생산거점으로 삼아 생산시설과 설비 확충하는 한편 이차전지용 절연부품의 개발 및 양산 역량을 강화해 왔다.이후 전기차 시장 변화와 ESS 시장 확대에 대응해 사업 구조를 선제적으로 재편하고 차세대 배터리 안전소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특히 약 2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개발한 마이크로포러스 단열소재는 초미세 기공 구조를 활용해 열전도를 최소화하는 무기계 소재로 배터리 열폭주의 확산을 지연하거나 차단하는 데 활용되는 핵심 안전소재다.최근 ESS 시장 확대와 배터리 화재 안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을 바탕으로 구미 본사에 마이크로포러스 양산설비 구축하고 연구개발 고도화, 생산능력 확대 및 생산자동화를 추진한다.이를 통해 소재의 상용화와 양산을 본격화하고 구미를 연구개발부터 제품 양산까지 아우르는 차세대 배터리 안전소재의 핵심 생산거점으로 육성하는 한편 ESS용 안전소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지역 고용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현재 약 250명 규모인 임직원은 올해 8월 이후 400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2027년 마이크로포러스 소재의 본격 양산에 맞춰 약 500명 수준까지 늘릴 계획이다.채용은 생산직을 비롯해 연구개발, 생산기술, 품질, 설비,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되며 구미와 인근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할 방침이다.회사는 ESS 사업 확대와 마이크로포러스 소재 양산을 기반으로 올해 매출 약 1200억원과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후 2027년 2000억원, 2028년 3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중장기적으로는 UPS, 전력설비, 반도체 장비, 산업용 고온 단열재 등으로 적용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상장 주관사 선정 절차를 거쳐 2028~2029년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다.앞으로 기술개발과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글로벌 배터리 안전소재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서동조 보백씨엔에스 대표이사는 “이번 자금 확보는 회사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며 “확보한 재원을 구미에 집중 투자해 차세대 배터리 안전소재의 핵심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구미시 관계자는 “보백씨엔에스의 투자와 생산기반 확충은 구미 이차전지 소재·부품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며 “앞으로도 지역 선도기업의 투자와 기술혁신을 적극 지원하고 상장을 준비하는 지역 유망기업에는 기업공개 관련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기업의 투자와 성장이 생산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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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라원, 지역과 손잡고 상생관광 본격화…숙박·외식업계 협력 확대
[Q뉴스] 경주 라원이 지역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관광 모델 구축에 나섰다.동궁원은 지난 1일 라원에서 보문관광단지 숙박업소를 비롯해 행복황촌협동조합,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 등과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존 보문관광단지 숙박업소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숙박·외식·사회적경제 분야와 연계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소비를 함께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협약업체 이용객은 라원을 정상요금보다 저렴한 단체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관광객은 할인 혜택을 받고 지역업체는 이용객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특히 경주시 관내 음식점 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면 라원 이용료를 할인받을 수 있어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행복황촌협동조합과의 협약을 통해서는 지역 공동체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공공시설의 사회적 역할도 강화할 계획이다.동궁원은 올해 하반기 경주수력원자력과 경주상공회의소 등 지역 대표 기관과의 협약도 추진해 상생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라원이 지역 관광과 상권을 함께 살리는 상생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관광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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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법무부 계절근로 운영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Q뉴스] 경주시가 법무부의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 운영 평가에서 전국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됐다.2일 경주시에 따르면 법무부는 올해 전국 14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계절근로제도 운영 실적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경주시는 농촌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긴밀히 협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주낙영 경주시장과 길강묵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은 지난달 3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만나 계절근로제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면담은 계절근로제도의 안정적인 운영과 인권침해, 불법체류 등 부작용을 예방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길강묵 소장은 경주시의 무단이탈률 0%, 농가 수요 대비 100% 입국 등 운영 성과와 성실근로자의 높은 재입국률을 높이 평가했다.또 근로자 도입 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불법 브로커 개입 차단과 고용주 사전교육 강화, 현장 모니터링 등을 통한 인권침해 예방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주낙영 시장은 “앞으로도 농촌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확대하고 출입국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고용주와 근로자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농촌 인력난 해소와 불법체류 예방, 근로자 권익 보호라는 계절근로제도의 목표가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경주시와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앞으로도 상시 실무협의체를 운영해 체류 행정 지원과 근로자 권익 보호를 강화하고 농가와 외국인 근로자가 함께 상생하는 제도 운영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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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 폐철교, 경주의 새 랜드마크로…디자인 공모전 개최
[Q뉴스] 경주시는 북천 폐철교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살린 창의적인 보행교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2026 경주시 경주다움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역사 위를 걷다,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북천 폐철교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실현 가능한 보행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대상지는 경주시 동천동에 위치한 길이 약 210m의 북천 폐철교다.참가자는 폐철교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주변 경관을 반영한 보행교 디자인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2인 이내 공동 출품이 가능하다.작품 접수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경주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을 비롯해 총 9개 작품을 선정하고 대상 상금 400만원을 포함해 총 1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수상작은 향후 경주시 공공디자인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관련 홍보와 전시에도 활용될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북천 폐철교가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경주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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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폭염 속 취약계층 보호 총력…맞춤 지원 강화
[Q뉴스] 경주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맞춤형 지원대책을 강화하고 있다.경주시는 어르신과 장애인, 아동, 고립가구 등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분야별 맞춤형 보호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시는 시민복지국을 중심으로 부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호대책을 추진하며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먼저 복지정책과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을 통해 폭염 고위험군 249세대를 집중 관리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245세대에는 인견이불과 미숫가루 등이 담긴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1272회의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사 고위험군과 AI 케어콜을 통한 안부 확인도 실시하고 있다.폭염 대응 보호기간에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기존 월 2회에서 4회로 확대하고 노숙인 일시보호센터 순찰도 하루 1회에서 2회로 늘려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이어 노인복지과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하루 평균 1576명의 어르신을 방문하며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를 1340세대에 제공하고 있다.또 경로당 특별냉방비 8667만원을 추가 지원하고 무더위쉼터 97개소를 운영하는 등 어르신 보호에도 힘을 쏟고 있다.장애인여성복지과는 장애인복지시설 7곳과 장애인기초재활센터 5개 지회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또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45명을 대상으로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근무환경을 조정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아동청소년과는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 등 32개 아동복지시설의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다함께돌봄센터 11개소에는 냉방비와 운영비를 지원하며 폭염 대응에 나서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폭염은 취약계층에게 더욱 큰 위험이 되는 만큼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보호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촘촘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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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올해 APEC 개최도시 중국 선전시에 성공 개최 경험 전수
[Q뉴스] 지난해 202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주가 올해 APEC 개최도시인 중국 선전시에 성공 개최 경험을 전수했다.경주시는 지난 1일 중국 선전시 대표단이 경주를 방문해 2025 APEC 정상회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회의·문화관광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2025 APEC 정상회의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APEC 개최도시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표단은 장링 선전시 대외문화교류협회장을 비롯해 선전시 문화·광전·관광·체육국, 신문판공실, 선전일보그룹, 선전방송그룹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대표단은 주낙영 경주시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정상회의 준비 과정과 운영 체계, 국제행사를 통한 도시브랜드 제고 방안 등을 공유했다.이 자리에서는 국제회의 개최 역량 강화와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도 폭넓게 논의했다.간담회 후 대표단은 화백컨벤션센터를 찾아 APEC 정상회의 회의장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국제회의 운영 인프라를 살펴봤다.이어 대릉원과 국립경주박물관 등 주요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방문해 경주의 역사문화자원과 관광 경쟁력을 직접 확인했다.장링 선전시 대외문화교류협회장은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도시답게 국제회의 운영 역량과 세계적인 역사문화자원을 함께 갖춘 도시라는 인상을 받았다”며 “이번 방문에서 얻은 다양한 운영 경험은 올해 선전 APEC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선전시 대표단 방문은 APEC 개최도시 간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 협력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경주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축적한 운영 경험을 올해 개최도시인 선전시와 공유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경주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APEC 개최도시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제회의와 문화·관광을 연계한 글로벌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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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리단길에 농특산품 판매장 4호점 개점
[Q뉴스] 경주시는 황리단길을 찾는 관광객에게 경주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선보이고 농가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경주시농특산품 판매장 황리단길점’을 개점했다.이번 황리단길점은 경주시가 운영하는 농특산품 판매장 가운데 4호점이다.개점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박승직 경북도의원, 김동해·손윤희 경주시의원, 경주농특산품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판매장의 출발을 축하했다.황리단길점은 경주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체계적인 홍보·판매 기반을 마련하고 관광객들이 품질 좋은 상품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판매장에서는 지역 40개 업체가 생산한 180여 개 품목을 종류별로 전시·판매한다.경주시는 현장 판매와 함께 재구매와 주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판매장을 상시 홍보·유통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관광객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생산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는 등 관광과 농업이 상생하는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황리단길의 관광 활력이 어우러져 관광객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새로운 판로를 열어주는 상생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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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호국보훈재단, 석주 이상룡 선생 ‘대한민국장’서훈 청원서 국가보훈부 제출
[Q뉴스]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7월 31일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 공적을 재심사해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에 추서해 줄 것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국가보훈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청원은 기존 훈격을 단순히 상향해 달라는 취지가 아니라, 석주 이상룡 선생이 수행한 국가 건설, 독립운동 기반 조성, 인재 양성, 무장독립운동 조직화, 대한민국 임시정부 최고책임자 활동, 가문 전체의 희생을 하나의 공적 체계로 종합 평가해 달라는 요청이다.석주 이상룡 선생은 1858년 안동에서 태어나 의병운동과 애국계몽운동에 참여했으며 1911년 전 재산을 처분하고 일가와 함께 서간도로 망명해 독립운동 기지 건설에 앞장섰다.이후 경학사와 신흥강습소·신흥무관학교 계열의 인재 양성, 서로군정서 운영, 만주 독립운동 세력의 통합 노력,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재임 등 독립운동의 기반과 국가 운영 체계를 함께 세운 건국형 지도자로 평가된다.그러나 선생에게 1962년 추서된 건국훈장 독립장은 당시 활용 가능한 자료와 연구환경의 한계 속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재단은 이후 축적된 임시정부 헌정사, 만주 독립운동사, 신흥무관학교 연구, 허은 여사의 회고록을 비롯한 가족사·생활사 자료, 국내외 소장 사료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재심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재단은 청원서에 △산발적 평가가 아닌 종합평가론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령의 역사적 위상 재평가 △만주 이주 전 안동에서의 독립운동 명문의 가치와 위상 △독립운동 전체를 시스템적으로 조망하는 연구 성과 등을 대표 청원 사유로 제시했다.특히 이번 청원에는 국민 청원동의 서명부 2678명이 함께 제출됐다.재단은 그동안 국민청원 부스 운영, 유관기관 참여 확산,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각 지자체장과 유관기관장 릴레이 동참, 언론 홍보 등을 통해 석주 이상룡 선생의 공적 재심사 필요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힘써왔다.이와 함께 재단은 오는 8월 4일 오후 2시 국립경국대학교 취업진로본부 별관세미나실에서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 공적 재심사 공론화 포럼 토크콘서트 ‘역사의 저울을 다시 세우다’를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독립유공자 공적 재조명과 상훈제도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며 독립유공자 공적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재조명하고 공적 평가와 상훈제도 발전 방향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황선익 국민대 교수가 ‘독립유공자 공적 재조명과 상훈제도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강윤정 국립경국대 교수가 ‘국무령 석주 이상룡의 독립운동과 역사적 위상’을 주제로 발표한다.이어 2부에서는 전문가, 독립유공자 후손, 청소년 및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독립유공자 공적 평가의 기준과 역사적 재조명의 필요성, 상훈제도의 공정성과 국민 신뢰, 미래세대가 바라보는 보훈의 가치를 논의할 예정이다.한희원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대표이사는 “석주 이상룡 선생은 단순한 독립운동가가 아니라 독립운동의 기반을 세우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지켜낸 건국형 지도자”며 “이번 청원은 한 인물의 훈격 문제를 넘어, 대한민국이 독립운동의 역사적 공적을 어떻게 기억하고 예우할 것인가에 대한 사회적 논의”고 밝혔다.이어 “재단은 공론화 포럼을 통해 전문가와 도민, 미래세대가 함께 석주 이상룡 선생의 공적을 다시 살피고 독립유공자 공적 평가와 상훈제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앞으로도 국가보훈부의 심사 절차에 협조하는 한편 지역 독립운동 연구 거점기관으로서 독립유공자 공적 검증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순국선열의 공적에 걸맞은 예우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6-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