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반찬 전달
[Q뉴스]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103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반찬 지원사업 을 시행했다.울진읍 새마을부녀회에서 매월 반찬을 정성껏 준비하고 협의체 소속 단체 회원들이 대상 가구에 개별 방문해 반찬 전달하는 사업으로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원받아 시행하고 있다.이번 달에는 불고기, 계란말이, 요플레, 양배추찜, 과일 등을 준비해 대상 가구에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점검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김종경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르신들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정을 나누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윤미경 울진읍장은“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더욱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6-03-17
-
울진군, 농업용 드론 전문인력 양성 나선다
[Q뉴스] 울진군은 농업 분야의 디지털 기술 확산과 농업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취득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농업용 드론 활용 증가에 따른 전문 조종 인력을 양성하고 체계적인 드론 조종 교육과 농약 살포 기술 습득을 통해 농약 비산 피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울진군에 주소을 두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만 19세 이상 70세 미만의 농업인으로서 농업경영체 등록이 완료된 자에 한해 총 1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교육비 지원요건으로는 울진군 관내에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 또는 사설교육기간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을 취득한 경우에 한해 교육비의 80%를 군비로 지원하고 20%는 자부담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교육 이수 내용은 초경량비행장치 관련 법규와 항공 이론 교육을 비롯해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모의 비행 훈련, 실제 드론을 활용한 비행 실습, 농약 안전 사용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3월 27일까지 교육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활용 동의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구비해 울진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영농지원팀에 제출하면 된다.농기계임대사업소 관계자는“농업용 드론은 농약 살포와 병해충 방제 등 다양한 농작업에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며“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드론 활용 능력을 높이고 스마트 농업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7
-
제29회 영덕대게축제 26일 개막, ‘잡는 재미 먹는 즐거움’ 가득
[Q뉴스] 경상북도 우수축제이자 동해안의 대표 축제인 ‘제29회 영덕대게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강구 해파랑공원에서 펼쳐진다.올해 축제는 ‘잡게 즐거움, 드시게 영덕대게’라는 슬로건 아래, 관광객이 직접 대게를 잡고 맛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특히 축제의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인 ‘영덕대게 낚시’와 ‘통발잡이 체험’은 오전 10시와 오후 1시 두 차례 운영하며 체험권은 시작 30분 전부터 현장에서 살 수 있다.다만, 체험 물량이 한정되어 있어 주말에는 체험권이 조기 매진될 수 있어 방문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또 다른 인기 프로그램인 ‘대게 싣고 달리기’도 올해 미니 토너먼트 방식의 대회로 다시 운영돼 가장 빠른 기록으로 우승한 참가자는 협찬사가 제공하는 특별 경품을 획득하게 된다.축제장 곳곳에서는 영덕대게를 저렴하게 얻을 수 있는 깜짝 이벤트도 열린다.최상품 박달대게를 반값에 파는 ‘번개 경매’축제 추진위원회가 특별가로 판매하는 ‘추진위원회가 쏜다’축제장에서 완장을 찬 사람을 찾는 ‘완장 찬 사람을 잡아라’등 불시에 열리는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눈과 귀를 즐겁게 할 무대 공연도 이어진다.축제 첫날에는 지역 예술인들이 꾸미는 ‘영덕대게 프린지 공연’이, 둘째 날에는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공감 콘서트’가 열린다.이어 28일 토요일에는 가수 전유진이 출연하는 ‘영덕 ON 스테이지’가 열리며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가수 황민호의 노래와 화려한 불꽃쇼가 축제의 끝을 장식할 예정이다.영덕군은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한다.지난해 호평을 얻었던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에 이어 올해는 일부 부스에 ‘스마트 줄서기’를 적용하고 화장실 혼잡도를 안내하는 등 스마트 편의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 방문객 편의를 한층 높였다.특히 바가지요금을 뿌리 뽑기 위해 ‘가격정찰제 모니터링 봉사단’을 운영하고 부스마다 가격표를 붙여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믿고 즐기는 축제 환경을 만든다.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 이상호 위원장은 “내년 축제 30돌을 앞두고 올해는 한층 더 풍성한 체험과 알찬 먹거리, 쾌적한 운영으로 축제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방문객 모두가 영덕대게의 참맛과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영덕관광 스테이영덕’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17
-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 송아리가족봉사단 영덕읍 천전산 일대 환경정화활동 펼쳐
[Q뉴스] 15일 영덕읍 천전산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에는 봉사단원 70여명이 참여해 천전산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책로를 정비하는 등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봉사단의 특성을 살려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송아리가족봉사단은 2004년 10월 창단해 현재 29가정, 113명의 부모와 자녀가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 명절맞이 독거노인 음식 나눔, 관내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김명진 회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를 넘어 아이들에게 나눔과 공동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6-03-17
-
영덕군, 신규 원전 유치 공개 토론회로 ‘소통 공론’ 박차
[Q뉴스] 영덕군은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신규 원전 유치’에 대한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민주적 의견 수렴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16일 영덕군민회관에서 공개 토론회를 열었다.이번 토론회는 원전 유치가 지역 경제에 미칠 실질적인 영향을 가늠해 보고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을 만큼의 안전성을 갖추고 있는지를 두고 군민이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찬성과 반대 측 전문가들이 각자의 논리를 펼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먼저 발제에 나선 찬성 측 이정훈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은 ‘K-원전 없이 AI 시대 없다’는 주제로 원전 유치의 필요성과 국가 에너지 정책 속에서 영덕이 가질 수 있는 역할을 설명했다.이에 맞선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정책위원은 ‘영덕 핵발전소가 필요 없는 이유’를 주제로 청정 영덕의 브랜드 가치를 수호하는 것이 지역의 미래를 위해 최우선이라고 주장했다.주제 발표 이후 이성모 전 서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된 패널 토론에는 앞선 두 발제자를 비롯해 박기철 국제원자력수소개발 대표와 김현상 영덕참여시민연대 공동대표 등이 참여해 원전 유치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환경적 영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방청석을 가득 메운 군민들 역시 토론 과정을 지켜본 뒤 전문가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원전 유치로 인해 생기는 이점이나 안전과 환경에서의 대안 등에 대해 구체적인 질문을 던져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이날 토론회를 함께 한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의 미래 비전을 위해 찬성과 반대의 벽을 넘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토론 과정에서 제기된 전문가들의 조언과 군민 여러분의 우려까지 모두 원전 유치 정책 추진 과정에 소중하게 녹여낼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김 군수는 “신규 원전 유치와 관련된 모든 과정에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주민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군민의 의사와 수용성을 원전 유치에 대한 최우선의 기준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7
-
영덕군,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 공유회의 개최
[Q뉴스] 영덕군은 청렴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수립하기 위해 지난 17일 청사 제1회의실에서 ‘2026년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 공유회의’를 열었다.이 자리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장과 읍 면장 등 간부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해 지역 실정에 맞는 부패를 방지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이에 이번 회의는 부패 취약 분야 집중분석 보고 부패 취약 분야 연계 회의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 공유 논의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특히 단순히 청렴도를 측정하는 점수만 높일 것이 아니라 청렴한 공직문화가 실질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부서마다 청렴 시책 실천과 추진 과제 이행에 대한 성과를 관리키로 했으며 분기별로 이행점검 회의를 열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는 방안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김광열 영덕군수는 “청렴은 서류 속에만 있는 거창한 약속이 아니라 군민이 실질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모든 공직자가 낡은 관행을 벗어던지고 군민이 피부적으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내부 혁신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영덕군은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조사에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종합 청렴도 3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2026-03-17
-
가족센터, '체감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활력 불어넣어
[Q뉴스] 봉화군가족센터가 2026년 새봄을 맞아 주민 밀착형 가족 지원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군은 단편적인 보조금 지원이나 일회성 행사를 탈피하고 영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주민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가족 지원 체계를 구축해 '온 가족이 행복한 봉화'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특히 봉화군가족센터는 최근 3년간 프로그램 이용자 만족도가 평균 4.8점을 기록하며 주민 체감형 복지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숫자가 말하는 행복 3년 연속 고공행진 중인 이용자 만족도 봉화군가족센터 프로그램의 질적 성장은 수치로도 확인되고 있다. 최근 운영 통계에 따르면 가족센터의 프로그램은 매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로봇과학교실 과 우리동네 아빠교실 등 부모참여형 프로그램이 대표 사례로 꼽히며 맞춤형 가족교육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으로 가족 유대감 극대화 군은 세대별 맞춤형 가족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두고 다양한 가족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건강한 부모 역할을 지원하는 아빠 육아 참여 프로그램과 중장년 부부 관계 개선, 노년기 정서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연중 가족 상담과 함께 생애주기별로 단절 없는 가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심 돌봄으로 양육 공백 해소 맞벌이 가정 증가로 인한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봉화군가족센터의 아이돌봄지원사업이 지역 내 돌봄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생후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양육 공백 가정을 대상으로 현재 20명의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업비를 전년보다 1억원 증액해 인력확충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설 계획이다. 봉화군가족센터는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아이돌봄 우수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되며 돌봄 공백 해소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가족이 행복해야 지역이 건강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봉화군가족센터를 중심으로 가족교육, 돌봄, 다문화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군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가족 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7
-
맨발걷기 전용 공원
[Q뉴스] 영주시는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맨발걷기 전용 공원을 본격 운영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영주소방서 맞은편 에 조성된 맨발걷기 전용 공원은 도심과 가까워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건강 휴식 공간으로 자연을 직접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공원에는 맨발걷기길, 황토볼장, 황토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 시설이 조성돼 시민들이 레드 일라이트를 활용한 맨발걷기길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이용객 편의를 위해 화장실, 세족장, 쉼터, 운동기구,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함께 설치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앞으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CCTV 설치, 뱀 방지 펜스 설치 등 안전시설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공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영주시 관계자는"맨발걷기 전용 공원은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며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7
-
경주시, 상 하수도 국비사업 추진…정수장 하수처리장 등 물 인프라 강화
[Q뉴스] 경주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상 하수도 분야에서 국비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도시 기반 인프라 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4689억원 규모의 상 하수도 국비사업 30건이 현재 추진 중이거나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사업 시기별로 보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8건, 1781억원 규모의 사업이 추진됐으며 2022년부터 2026년까지는 22건, 2908억원 규모의 사업을 확보해 추진하고 있다.분야별로는 상수도 분야 11건, 2313억원, 하수도 분야 19건, 2376억원 규모다.주요 사업은 노후 정수장 정비와 관망 현대화, 하수처리장 증설, 하수관거 정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도시 필수 기반시설 개선 사업들이다.경주시는 상 하수도 사업의 재원 구조를 국비 중심으로 확대하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과거에는 상수도 사업은 지방채 중심, 하수도 사업은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되면서 약 4560억원 규모의 재정 부담이 발생한 바 있다.반면 최근에는 국비 중심 사업 추진을 통해 총 4689억원 규모의 사업을 확보했다.상수도 분야 국비 확보액도 2010년부터 2017년까지 493억원 수준에서 2018년부터 2026년까지 2313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아울러 상 하수도 건설과 자재 공급, 관련 인력 투입 등으로 지역 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시는 노후 정수장 정비와 관망 현대화, 하수처리장 증설 등을 통해 상 하수도 보급률을 기존 60~70% 수준에서 90%까지 확대하며 도시 생활 인프라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상 하수도는 시민 생활의 안전과 도시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물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련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7
-
경주시, 동해안 해양관광 거점 조성 본격화
[Q뉴스] 경주시는 감포읍 나정해수욕장 일원에 대규모 해양레저단지를 조성하는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지난 16일 경주시수산업협동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사업 실시계획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석기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도 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사업은 문무대왕 역사 콘텐츠와 동해안의 풍부한 해양자원을 결합해 경주만의 차별화된 해양관광 콘텐츠를 구축하는 사업이다.총 사업비 490억원이 투입되며 감포읍 나정해수욕장 일원에 대규모 해양레저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주요 시설로는 해양레저지원센터 사계절레저체험센터 용오름길 수상레저체험장 고라섬풀장 만파식적 산책로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사계절 다양한 해양레저와 관광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복합 해양관광 공간으로 조성된다.경주시는 오는 6월 시행계획 승인 및 고시를 거쳐 7월 중 공사를 발주하고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김석기 국회의원은 “이번 사업은 경주 바다의 잠재력을 깨워 동남권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와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문무대왕의 역사성과 해양레저가 어우러진 관광 거점을 조성해 경주가 역사문화도시를 넘어 해양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7